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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작품
총 12권완결
4.6(3,476)
* 도서 내 일부내용이 연재와 다르게 수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상세 가격소장 1,080원전권 소장 43,920원(10%)
48,800원총 5권완결
4.6(1,722)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모습이 장관인 시골 마을. 숨겨져 있던 그 마을을 재개발하기 위해 종혁은 직접 작업에 착수하여 ‘호산 마을’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정안을 만나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게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것 같은, 저보다 열 살이 어린 애새끼. 그런 주제에 절 경계하는 것도, 또 그 경계를 은근슬쩍 허무는 것도 우습다. 그런 새끼를 삼키는 건…. *** “불 붙여 준다고?” “네.” 종혁은 담배를 문
상세 가격소장 1,260원전권 소장 11,430원(10%)
1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