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총 7권완결
4.5(262)
‘서바이벌 개근망돌’로 유명한 김유로는 어느 날 이름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뮤지컬 <레치스>의 조연 ‘유로 레치스’ 역에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뮤지컬 배우로 제2의 인생은 개뿔, 무대에서 칼에 찔려 죽는 장면을 연기하다가 진짜 칼에 찔리는 바람에 죽어 버리고 말았다. 비참한 인생, 이렇게 마무리되나 했는데 눈을 뜨니 죽을 운명인 ‘유로 레치스’가 되어 있었다. 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딱 하나. 모든 사건의 원흉이자, 저를 찔러 죽일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600원
옥수수농장
블로이
총 4권완결
4.6(181)
어디에도 뿌리 내리지 못한 나무 요괴 모마. 천계와 미계에서 배척을 당하다 결국 인간계까지 내려오게 된다. 하지만 겨울이 지속되고 있는 인간계에서도 정착하지 못하고 위험에 처한 그때. 모마의 생명을 위협하던 인간이 단칼에 피를 뿜으며 쓰러진다. 필사적으로 이불 속에 몸을 숨긴 모마에게 검이 겨누어지는데. “……모마 살려! 마, 맛없어. 몸에 나쁘다!” 과연 모마는 인간계에서 사라진 봄을 되찾고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