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나
로튼로즈
4.4(8)
“기어와요.” 아이테르는 순간 잘못 들은 줄 알았다. 하지만 프리비아르가 다시 한번 명령했다. “개처럼 박히고 싶어서 온 주제에 두 발로 걸을 필요가 있습니까?”
소장 1,000원
파세우타
SNACK-B
3.5(20)
황태자 바시움은 태어나던 날 모친인 황비가 죽게 된 연유로 북쪽 궁에 갇혀 산다. 그런 그를 지탱해 준 것은 황제만을 모시는 비아트리스 가문의 테사우스. 그러나 18살이 되던 날 테사우스 마저 떠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식으로 황태자로 인정 받은 바시움은 황궁으로 돌아오지만 그 자리에서 테사우스가 기사단장이 되기 위해 자신을 떠난 것을 알고 분노한다. 황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황궁으로 불러와 난교를 벌이는 바시움. 이
소장 2,500원
따노르
젤리빈
3.0(2)
#판타지물 #인외존재 #신분차이 #왕족/귀족 #오해/착각 #질투 #힐링물 #황제공 #위압공 #능욕공 #강공 #츤데레공 #순진수 #굴림수 #병약수 #미인수 인간 훈은 방탕한 생활에 절어 있는 아버지가 엘프에게 금화 몇 닢에 팔아넘겨졌다. 그리고 훈을 산 이는 엘프 제국의 라큐마 조직을 다스리는 대모님의 아들 페린이다. 페린은 훈을 어머니 생일에 선물로 드렸고, 대모님은 어린 훈을 인간이지만 예뻐하고 사랑으로 대하며 키워주었다. 그리고 훈이 24세
1.5(2)
#판타지물 #인외존재 #신분차이 #왕족/귀족 #서브공있음 #오해/착각 #질투 #힐링물 #황제공 #위압공 #능욕공 #강공 #츤데레공 #순진수 #굴림수 #병약수 #미인수 아니크 행성의 칠 제국, 황자 그렛은 인간 노예 ‘찬’에게 마음이 꽂혔다. 노예로 죽임을 당하기 직전, 그렛의 눈에 띈 찬은 그렛의 밤 시중을 들며 그렛의 쾌감을 위해 혹사당한다. 고통과 비참함 속에 눈물짓던 찬에게서 아기 랑이 태어났지만, 기쁨보다는 자유를 찾고 싶은 마음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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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인외존재 #신분차이 #왕족/귀족 #서브공있음 #오해/착각 #질투 #힐링물 #황제공 #위압공 #능욕공 #강공 #츤데레공 #순진수 #굴림수 #병약수 #미인수 인간들의 땅, 아니크 행성을 차지한 엘프들의 7개 제국 중 가장 먼저 세워진 진한원국에서는 가장 먼저 인간을 노예로 삼았다. 이곳 황제의 아들 타이칸은 인간 노예 ‘건’을 보자마자 자신의 영혼의 반려자로 낙점했다. 늘 어두웠던 타이칸에게 ‘건’은 빛이었다. 환한 달빛. 그렇게 ‘건
3.7(3)
#판타지물 #인외존재 #신분차이 #왕족/귀족 #서브공있음 #오해/착각 #질투 #힐링물 #황제공 #위압공 #능욕공 #강공 #츤데레공 #순진수 #굴림수 #병약수 #미인수 아주 오래전, 아니크 행성에 엘프들이 나타나 지배하면서 인간들은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 그리고 그 7개의 엘프국 중 티아크만에서 일어난 이야기다. 티아크만의 황제는 여인으로 쌍둥이 남동생 황자 두 명이 있다. 칸과 신. 칸은 누나가 황제가 되는 과정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일찌감치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위시제
조은세상
2.9(38)
1. 가면과 조교 #납치 #감금 #기구 #능욕공 #도망수 이상할 정도로 일이 잘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계획했던 일은 전부 틀어지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다가,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했다. 충동적으로 바를 향한 영조는 그곳에서 저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언하를 만난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뒤, 사지가 묶인 채로 케이지 안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영조야. 너, 못 나가.” 2. 적과 타락 #정신개조 #피스트퍽 #기구 #광공 #미인수
B럽공장
톤(TONE)
총 2권완결
4.4(121)
마이나스 왕국 ‘명예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기사 페이번은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그중 하나는 신화로만 전해지던 여신의 보배를 찾아온 일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느 핏빛 진실을 수면 아래로 감추어 두고 만다. 모든 것은 충성을 맹세한 왕을 위해서 행한 일이었다. 어느 저주받은 밤, 사악한 주술에라도 걸린 듯이 페이번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바로 그 순간 예정된 파멸을 향해 운명의 수레바퀴가 천천히 굴러가기 시작한다. 끔찍하고 깊은 사랑이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김성
4.3(19)
#서양풍 #판타지물 #금단의관계 #제형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쌍방짝사랑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황제공 #집착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북흑/계략공 #황자수 #단정수 #순진수 #굴림수 #도망수 알렉세이는 황제의 맏아들로 태어났지만, 능력이 뛰어난 동생, 바실리가 국정을 주도하고 있다. 바실리가 이교도의 반란을 진압하는 공을 세우며 황제의 자리를 차지하지만, 알렉세이에게 황위를 빼앗긴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심약
모르고트
미열
3.9(155)
벨케렌 왕국의 사랑받는 왕자 율리안. 아버지 하인켈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그는 무사히 성인식을 치른 뒤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결혼식 하루 전날 밤, 약혼녀의 가문이 반역 혐의로 투옥되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간 율리안에게 하인켈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 * * “율리.” 율리안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는 나신이 된 후였다. 율리안이 새하얘진 얼굴로 제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어, 어…?” 하인켈은 사내의 얼굴을 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