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야
비올렛
총 280화완결
4.5(1,405)
*<그믐밤에 달이 뜬다> 외전 3~4화의 연재분 이용연령가는 19세로, <그믐밤에 달이 뜬다 외전 2> 시리즈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도하.” 나른한 오후였다. 초가을의 바람은 신선했고, 햇살은 따뜻했으며, 적당히 배가 불렀다. 강의실에 앉아 있으려니 졸음이 몰려와 꾸벅 꾸벅 고개를 떨구게 되는 그런 날이었다. 그래서 이도하도 그렇게 하고 있었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해 턱을 괴고, 신명나게 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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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뷸라
딥블렌드
총 132화완결
4.8(3,149)
내 아이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신탁이 내려왔다. 그에 인간은 마왕의 아이가 세상을 지배하게 둘 수 없다며 마계에 전쟁을 선포했다. 300년 넘도록 솔로인 내가 아이를? 연인이나 아이가 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하지만 이런 내 말을 들어 줄 생각도 없어 보이는 인간과의 평화 협정을 위해 공주를 납치하려 찾아갔는데……. “……이게 공주?” 그곳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방치된 공주가 있었다. 이후, 버려진 공주를 데려가서 잘 키워 주려고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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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와
고렘팩토리
총 130화완결
4.7(3,594)
[판타지물, 환생물, 인외존재, 서브공있음, 재회물, 첫사랑, 짝사랑, 집착공, 질투공, 광공, 초딩공, 순정공, 계략공, 동정공, 직진공, 다정공, 마족공, 황제공, 무심수, 능력수, 다정수, 얼빠수, 환골탈태예정수] 「황금의 손」을 타고났으나 뒷골목을 전전하며 생계만을 겨우 유지하던 로가. 우연히 황제의 눈에 띄어 고귀한 황실 주방장의 자리까지 올라 온몸 바쳐 충성하건만, 끝내 누명을 써 목이 잘려 죽는다. 황제의 명으로 얻게 된 저주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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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
요미북스
총 8권완결
4.6(3,877)
예니시아: 불사조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 르모겐 제국의 술탄. 그 운명으로 인해 어릴 때부터 전장을 떠돌아야 했고, 어미의 임종마저 지키지 못한 분한 마음에 버려진 신전을 찾았다가 레살을 만나게 된다. 레살: 노예인 어미가 비참하게 죽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 것이 슬퍼 버려진 신전을 찾았다가 예니시아를 만난 남자 노예. 노예인 어미 솔랑의 죽음은 다섯 살 어린 나이의 노예에겐 막을 수 없는, 맞서서도 안 되는 운명이었다. 시신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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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
총 3권완결
4.1(8,094)
19세기 판타지물/연쇄살인/임신수/집착공x무심수 "루이스 몸이 좀 이상하지 않았어?" 기억이 없는 황궁 무도회밤으로부터 사 개월. 연쇄살인범을 쫓는 와중에 자꾸 허약해지던 제2경비단장이자 백작가의 장남 루이스는 결국 경비단 훈련 도중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듣게 되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 '임신 4개월' 기억에도 없는 그날밤, 루이스는 대체 누구와 함께 밤을 보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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