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날개
더클북컴퍼니
총 7권완결
4.7(168)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아내가 자신을 배신했다 여겨, 아내가 낳은 자신의 아들의 존재마저 부정하며 차갑고 잔인한 황제가 된 재야. 그는 아내와 부정을 저지른 상대가 반인반수족이라 믿고 철저한 반인반수족 탄압 정책을 펴기에 이른다. 한편 재야에게 버려진 황자 아인은 친모의 유모 마렌과 재야의 오른팔인 카츠 장군의 은밀한 보살핌을 받으며, 자신이 황자인 줄도 모르고 자라난다. 그리고 어느 날, 반인반수족의 영역에서 길을 잃은 아인은 검독수리족 반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1,100원
3월의고양이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3.7(311)
*본 작품은 자보 드립,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 행위, 장내 방뇨, 공에 대한 강간 시도, 더티 토크 등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 #착각계 #원작에서수죽이공 #여우공 #동정인데변태공 #눈새수 #망충수 #빙의했수 그림은 잘 그리지만 인기 없는 웹툰 작가였던 아인. S급 가이드였음에도 공에게 굴림당하다 죽는 악역서브수에 빙의하게 된다. 자신의 미래와 공이 무서운 아인은 집에서 그림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400원
설해송
희우
총 4권완결
4.5(379)
“내 나라에 귀한 천황 따윈 없다. 그저 천한 홍황만이 있을 뿐.” 수태할 수 있는 사내로서 귀황국의 존귀한 존재로 일컬어지는 천황(天凰), 태사 현유고의 삼남 현서하. 황제와 국혼을 앞둔 어느 날, 대륙 북쪽에 살고 있던 은랑의 침입을 받아 귀황국이 무너지며 서하의 혼인은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은랑족의 수장, 은상담이 서하를 능욕하기 시작하는데……. “수태인으로 태어나 수태 한 번 못 해 보고 죽는 삶이 어떠한 것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300원
이림
링크
총 175화완결
4.8(116)
#동양풍 #노예공->??공, #대장군수->??수 #신분차이 #애증 #미남공 #미남수 #연하공 #상처수 #애증 회운국을 수호하는 백위군의 총사령관, 백가유. 황제의 명을 받들어 목오국의 황자를 찾고 있는 그는 암시장에서 목오의 노비를 데려온다. 같은 노비인 자예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또 다른 노비, 운. 이를 보고 자예를 목오의 황자라고 여긴 가유는 두 사람을 지켜보고자 운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내가 소년, 너에게 제안하는 거래의 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200원
앤초비
총 5권완결
4.4(244)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800원
백휴 외 6명
체셔
4.2(108)
1. <붉은 황제> 백휴 #서양풍 #라이벌 #강공 #능욕공 #황제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굴림수 #복수 #감금 살생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타인의 피를 사랑하는 유타바의 황제 아일리우스. 두려운 게 없는 그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유타바를 멸망시킨 니콜라이의 앞에 무릎 꿇리기 전까지는. “내일 아침 너를 광장에 매달 것이다. 누구나 만지고, 범하고, 목을 조를 수 있도록.” 그는 니콜라이의 복수심에 의해 갖은 방법으
소장 3,500원
이루에나
총 2권완결
3.3(189)
#잠자리에서거칠공 #계략을꾸미고있공 #몸에화가많공 #수를이용하공 #공에게반했수 #공에게이용당하는수 #질투받수 자리 잡은 줄도 몰랐던 연심에 아파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찾아올 거라 미리 알려주었다면 좋았을 것을…. 음인이지만, 평인처럼 살아가던 은수는 황궁에서 연동 내관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조건에 부합하는 음인은 관청에 단지를 넣어야 한다는 말에, 내키지 않지만 단지를 넣는다. 황궁에 가게 될까 봐 불안하지만 향이 미약한 자신이 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700원
사예
텐시안
4.0(219)
꽃가마 하나가 황궁의 남문을 지났다. 검은 휘장이 궁의 대로 곳곳에 걸린 것과는 달리, 색색의 꽃으로 단장된 가마. “내리시옵소서. 마마.” 과연 쌍둥이라 하더니, 쏙 빼다 박았다. 황제는 죽은 황후의 쌍둥이를 귀비로서 궁에 들이겠다 명했다. 어린 황태자의 훈육 역시 귀비에게 맡기겠다고 했다. 집안의 치부라 숨겨 길렀다는 황후의 숨겨진 쌍둥이 형제는 황제의 명으로 사내라는 것을 감춘 채, 그렇게 궁에 들어왔다. “정말…… 죽은 황후와 닮았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