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티움
글림
총 4권완결
3.0(1)
따뜻한 나라인 샤우스 왕국에서 사랑스러운 공주님을 호위하며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기사, 소울제이. 그는 2년 전부터 이어진 몽유병으로 힘들어 하던 중, 갑자기 '달'이 찾아오면서 소울제이는 자신이 달의 신부가 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혼란스러워 한다. 그리고 다음 날, 가짜 달의 신부가 샤우스 왕국에 나타나게 되는데... *후반부 내용 주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B럽공장
톤(TONE)
총 2권완결
4.4(119)
마이나스 왕국 ‘명예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기사 페이번은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그중 하나는 신화로만 전해지던 여신의 보배를 찾아온 일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느 핏빛 진실을 수면 아래로 감추어 두고 만다. 모든 것은 충성을 맹세한 왕을 위해서 행한 일이었다. 어느 저주받은 밤, 사악한 주술에라도 걸린 듯이 페이번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바로 그 순간 예정된 파멸을 향해 운명의 수레바퀴가 천천히 굴러가기 시작한다. 끔찍하고 깊은 사랑이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