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몽르
미열
총 5권완결
4.5(434)
* 4권 〈외전〉은 연재분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연희산은 그 이름대로 찬란하게 빛났다. 그는 천자마저도 우롱하는 자였다. 그래, 황제까지도. 〈선평군왕께 저를 바치겠습니다.〉 하면 이 몸에서 눈뜬 건 그런 악귀에게 내린 천벌일까? “짐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면 너를 살려 주고 품계를 내리겠다.”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는 군왕에서 제 손으로 세운 황제 연제묵의 한낱 실성한 후궁이 된 신세. 어째선지 저를 기꺼워하는 연제묵의 장단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5,000원
슈가베어
BLYNUE 블리뉴
4.6(178)
*본 작품에는 폭력적, 강압적 성관계에 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양풍 #회귀물 #역키잡 #황제가될상이공 #비틀린순정공 #검은머리짐승공 #순결한기사수 #복수하려다감겼수 #새끼독사를키웠수 프레이도스 제국의 멸망과 동시에 죽음을 맞이한 후, ‘지침서’의 도움을 받아 50년 전으로 회귀한 엔시. 자신의 제국을 멸망시킨 레이탄의 황제 카르델을 찾아 제거하고자 했다. ……그런데 정말 이 꼬맹이가 그 피도 눈물도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카르페XD
B&M
총 6권완결
4.7(591)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미남공, 강공, 무심공, 황제공, 미인공, 미인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단정수, 사건물, 3인칭시점 대륙에서 손꼽히도록 부유하고 거대한 땅, 트라스타사. 이 땅을 다스리는 것은 영주이자 전능한 신 ‘아몬’과 그의 반려 ‘나인’이었다. 하나 인간적인 나인에게는 불행히도 아몬은 자애로운 신은 아니었다. “내 가장
소장 2,200원전권 소장 20,200원
TakeOff
4.1(77)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특정 국가를 연상하지 않도록 고대 중국과 중세 한국의 관직 체계를 섞어 차용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편지글 중 한시의 시구 ‘송나라 주희의 봄날’을 일부 인용하였습니다. #황제될거공 #수얼굴에반했공 #사랑이어렵공 #개과천선하공 #사냥꾼수 #동생찾다황궁생활하수 #공마음모르겠수 #내몸은내가지키수 #서브커플있음 “누가 제 아우를 해하려 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북악산에서 손꼽히
무공진
연필
총 10권완결
4.6(4,119)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해 모든 기억을 빼앗기고 풍진세상으로 적강謫降된 강. 건국된 지 5년 밖에 되지 않은 통일 제국 창의 변방, 창천성에서 인간의 몸으로 다시 태어났다. 창 제국에서 하늘이란 황제의 역린과 맞닿아 있는 것. 금기와 다름 없고, 천인의 존재 역시도 발각되는 즉시 죽음뿐이다. 그렇기에 그는 천인의 이능인 천리안과 비망의 능력을 숨긴 채 인간 행세를 하며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에게 풍진 세상에서의 삶이란, 덧없이 지나가는 껍데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6,400원
장신영
비욘드
4.5(1,286)
-선황제에게 버림받은 후궁 중 몇몇이 몸을 던졌다 하여 귀신 나오는 흉소로 낙인찍힌 북궁 호숫가. 이경은 아무도 찾지 않는 이 비밀 장소를 수왕(?)에게 들켜 버리고 만다. 지독히도 운이 없어 수왕에게 약점까지 잡힌 이경은 벗 운운하는 그의 요구를 뿌리칠 수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약속 장소에 나갔더니…. “한데 이틀 전에 입었던 옷이구나?” 뒷짐을 진 채 이경의 주위를 한 바퀴 돈 수왕이 불쑥 말을 던졌다. 이경은 빠르게 전환되는 화제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8,600원
정초량
마녀주식회사
총 7권완결
4.5(754)
요나라의 대장군이자 첫번째 검인 “강현”은 국운이 걸린 전투를 눈앞에 두고 오랜 친우이자 주군인 “풍서균”을 피난 시킨 뒤 전장에 임한다. 격렬한 싸움 끝에 현은 결국 홍휘의 군대에 패하고, 홍휘의 황제 “백리위천”에게 사로잡힌다. 이어지는 모진 고문에 현은 자신의 숨이 끊기기만을 기다리지만. 그런 현을 홍휘의 승상인 "팽문성"이 꾀를 내어 모략에 사용하고자 한다. 한 나라의 대장군이자 영웅인 그를 황제의 후궁으로 맞이하여 요나라의 사기를 꺾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600원
Leefail
블루코드
4.6(1,268)
‡줄거리‡ 천지신명 옥황상제의 아들인 휘도는 권태롭고 오만하다. 어느 날, 옥황상제의 후궁이자, ‘악의 꽃’인 선녀 단홍이 씌운 누명으로 휘도는 천자의 지위를 상실하고 속계로 쫓겨난다. 무죄를 증명해 천자의 자리를 되찾으려 하는 도중, 휘도는 추운 겨울 설원에 알몸으로 버려진 소헌을 만나게 된다. 이후, 박복하고 천한 속계의 인간 아이 소헌은 점점 휘도의 관심을 끌지만, 그는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것은 연심이냐, 구걸이냐." ‡캐릭터‡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9,100원
이순정
고렘팩토리
총 13권완결
4.5(574)
[고대 아랍, 왕공, 강공, 광공, 집착공, 능글공, 다정공, 노예수, 평범수, 까칠수, 당돌수] 2년 전, 신제국 건설을 위해 신수도로 떠난 왕이 아무도 모르게 홀로 아바론으로 귀환한다. 그리고 사흘 뒤, 자객이 왕을 습격한다. 왕궁은 발칵 뒤집히고 왕을 지켜야 했던 수호종들은 검열 대상에 오른다. 검문하는 와중 팔뚝에 자상이 있던 쯔만과 그 상처를 낸 이라이가 의심을 받는데, 왕은 오히려 둘을 수호종으로 임명하여 자신을 지키라 한다. 이라이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5,500원
화도
총 8권완결
4.3(1,412)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도자공 #수오해했공 #절절히후회하공 #독점욕강하공 #오해당했수 #참고감내했수 #망가졌수 #공마음모르수 그것은 후회라 불리는 너절하고 비참한 감정이었다. 스승의 의문스러운 죽음 뒤, 무훤은 그녀의 외아들인 사련을 제자로 맞이한다. 상실의 고통을 치유하며 기묘한 소유욕이 피어오르고, 무훤은 사련의 몸과 마음을 갖기 위해 서서히 그를 길들인다. 사련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22,200원
Tropicalarmpit
4.4(1,936)
성별 없는 가짜 용으로 태어난 '소공' 용왕의 가짜 신부(假婦)가 된다. 거짓된 세월이 흐르고, 용왕은 천제의 예언을 받는다. 그가 진짜 신부를 맞이할 날이 적힌 한 송이 꽃, 홍화. 그로 인해 하늘에 속한 자들의 운명이 흔들린다. *** 본 시리즈 도서 외전은 종이책 출간본에 공개된 외전과 동일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