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비(SeeyouB)
미열
총 3권완결
4.5(41)
#가이드버스에추리/사건한스푼 #무자각집착공 #수를돕기위한계략공 #머리쓰기싫수 #무자각플러팅장인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현. 이현은 제 능력을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짝사랑했던 옆집 형 윤성이 죽어 있는 미래의 장면을 보게 된다. 그것도 그와 재회하게 된 첫날에. 너무나 끔찍한 모습에 눈앞이 아찔해졌으나 어떻게든 살리고 싶다. 이현은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무뚝뚝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미나장
블룸
총 4권완결
4.8(30)
루브르가 털렸다. 한밤중에 감쪽같이. 루브르는 극비에 인터폴에 수사를 의뢰하고, 외사과 경감 선규진은 범인 수색에 합류한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건 일반인이라고 볼 수 없는 유연함을 지닌 무용수. 그중에서도 특히 아시안이라고 하는데. 고고학 연구생으로 위장해 수사에 열중하는 와중에도 규진은 운명처럼 마주친 인연, 크리메 가의 어두운 댄스홀에서 자신을 반하게 한 유일한 남자. 제이를 찾아간다. “사람 자극하는 데에 타고났네, 너.” “보다시피?”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800원
백춘희
북극여우
4.6(78)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페르세포네는 기필코 지옥으로 돌아온다.' 지옥 같던 서울의 여름, 열아홉 살에 동급생으로 서로를 만난 '유성연'과 '강지수' 하지만 수능이 끝난 뒤 맞이한 스무 살의 2월, 성연은 지수와 했던 모든 약속을 뒤로하고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7년 뒤. "안녕." "……." "변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1,800원
캬베츠
툰플러스
4.5(66)
*본 작품에는 폭력, 강간, 살인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우성 알파로 태어나 승승장구하면서 살아온 조윤명. 야심 차게 시작한 사업을 대차게 말아먹고 ‘새로 마을’이라는 낙후된 달동네의 환경 개선 사업에 ‘아티스트’로 참여하게 된다. 수백 개의 계단을 올라야 도착할 수 있는 하늘과 맞닿은 동네. 마지막 계단에 올라섰을 때, 그 끝에는 삶의 이유가 되어 줄 사람이 있었다. 모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2,700원
소조금
러스트
4.8(1,471)
연을 끊은 아버지의 부고로 1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곽재권. 그를 기다리는 건 터무니없는 유언과 어린 오메가, 신의수였다. 아버지에 대한 깊은 증오가 있는 곽재권에게 유산과 함께 제게 맡겨진 신의수는 그저 거추장스러운 존재에 불과한데…. “저는 죽은 사람을 봐요. 그것들이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서 곽재권 씨를 떠나지 못하게 할 거예요. 저랑 같이 가요, 그러니까.” 신의수는 곽재권이 가장 싫어하는 비현실적인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끝없이 다가온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393
피아체
4.5(43)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 * 이준영은 잘 숨을 줄 알았다. 부모가 죽고 생이 위태로워져도 완벽히 숨어 기어코 살아남았다. 그날 전 까지는. “차지호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려줬으면 하는데.” 단 한 번의 실수로 맡은 단 하나의 의뢰. 고등학생 준영 앞에 놓인 다섯 개의 도청기. 살아남기 위해 시작한 도청은 기어코 차지호가 숨긴 비밀과 맞닿게 되는데... 차지호의 비밀을 찾아낸 이준영이 망설인다. 그를 쉬이 무너뜨리지 못하는 준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700원
블라인드래빗
4.5(33)
*본 작품은 범죄행위 등 비도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는 19살이었다. 제이는 내 어머니가 결혼하게 될 남자의 아들이었다. “형이 내 형이 된다고 했을 때 무척 기뻤어요.” “…왜?” “우리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러나 사랑의 크기가 다른 것을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사랑과 동정을 어떻게 헷갈려요.” 그리고 비극은 언제나처럼 평범한 날에 일어난다. *** “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리베디
MANZ’
4.6(294)
“저런. 보면 안 되는 걸 봤군.” 페로몬을 맡을 수 있는 베타, 루츠 스타커. 그는 우연히 베를린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위험한 페로몬을 풍기는 남자, 엘리아스 레만과 맞닥뜨린다. “너, 나랑 일해 볼래?” “미친놈.” “아, 물론 의뢰비도 줄 의향이 있어. 평소 받는 돈의 두 배를 주지.” “위험 수당 추가에, 일하면서 드는 경비 별도.” 살인범을 찾아 달라는 의뢰, 혹은 협박. 그렇게 루츠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샤샤슈슈
비욘드
총 5권완결
4.4(1,890)
[은형은 사물과 사람의 기억(강렬하게 남은 잔상)을 읽을 수 있는 사이코메트러이나, 그 능력을 자의로 전혀 조절할 수 없다. 평소에는 하루에 대여섯번 소소한 기억을 보는 것으로 그치지만, 어느 날 주관적인 기준으로 충격적인 기억을 보게 되면 끊임없이 기억의 습격을 받는다. 시야가 좁아져서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게 하는 그 기억의 사슬을 끊을 수 있는 것은 남자의 정액. 그래서 은형은 주기적으로 남자를 찾아다닐 수밖에 없다. 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100원
서늘
M블루
4.1(260)
저주 받은 왕국 인티암.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홀린 듯 인티암으로 들어선 사람들. 저주받은 괴물과 내면의 공포가 키운 의심이 서로를 죄어든다. 동료의 배신으로 일행과 떨어지게 된 레이. 괴물이 활개 치는 도시를 떠돌다 신비로운 인티암의 망령들을 만나게 되는데……. Copyrightⓒ2020 서늘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0 licock All rights reserved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000원
장바누
비터애플
4.6(4,101)
※약 고어 주의 애인에게 차였다. 홧김에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일어났더니 침대에 낯선 남자가 있었다. 피투성이의 죽은 남자가. 게임 스트리머인 재의는 어느 날 길에 쓰러져 있는 한 남자를 술김에 집으로 데리고 온다. 그런데 다음 날 깨어나 보니 그 남자는 ‘죽어 있는 상태’였다. 그 남자, 사진은 자신이 왜 그 골목에서 죽어 있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재의와 함께 지내며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두 사람은 범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