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정
고렘팩토리
총 258화완결
4.6(2,004)
[현대판타지, 헌터물, 성좌물, 아포칼립스, 다공일수, 강공, 광공, 집착공, 강수, 능력수,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왜 저입니까?’ ‘형이니까. 희수 형이야말로 내가 오랫동안 바랐던 사람이니까.’ 타락한 성전사, 서희수. 나는 그를 내 구세주로 선택했다. 그는 단지 내 목숨을 구해준 게 아닌, 내 삶의 구원자였다. * 여신에게 버림받은 서희수에게 새 신을 매칭해주기 위해, 3년 만에 새 신이 나타난 성소로 그를 데려간다. 그런데 갑자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25,500원
한예외
비올렛
총 104화완결
4.4(832)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짝사랑이 이루어진 날. 낯선 스토커에게 납치당했다. 감금 1일 차였다. *** “그 새끼 누구야?” “네……?” “그 새끼가 좋아? 그래서 사귀기로 했어?” 남자의 손이 바지춤에 닿았다. 나는 그 손길에서 벗어나고자 막무가내로 발길질했다. 물 먹은 듯 묵직한 다리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벌벌 떨리기만 했다. “하지 마요! 하지 마, 개새꺄!” “나라고 이러고 싶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
단해(丹海)
페르마타
총 493화완결
3.9(76)
“하아, 하…… 벗어.” “웃기지 마. 네가 벗어.” 마계의 지배자 아티반에게 1년간 강제로 감금당한 정령들의 왕 리자트립탄이 낳은 일란성 쌍둥이 형제, 세스퀴테르펜과 세프라딘. 어릴 땐 서로가 전부였던 두 아이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각자 마계와 정령계에서 떨어져 살게 된다. “생각해 보니, 누가 벗으나 마찬가지잖아! 우린 빌어먹을 쌍둥이라고!” “…….” 수백 년이 흐른 후 서로가 유일한 숙적인 양, 광기 어린 집착을 하면서 서로에게 무기를 들
소장 100원전권 소장 4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