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17)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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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온나나
고렘팩토리
4.0(174)
[현대물, OO버스, 질투, 사내연애, 집착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재벌공, 다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얼빠수, 단정수]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 SSS급 화염계 능력의 에스퍼, 권도혁. 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 부족한 게 있다면 단 한 가지, 바로 가이딩이었다. 폭주 직전까지 내몰려 전 세계에서 가이드가 몰려왔지만 겨우 진정시켰을 뿐, 그가 만족할 만한 가이딩은 전혀 받지 못하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월하향
희우
4.4(153)
#현대물 #친구>연인 #원나잇 #질투 #오해/착각 #달달물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까칠다정공 #초딩공 #절륜공 #평범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좋아했다. 정말 많이 사랑했다, 우도윤.’ 수년간의 짝사랑 끝에 마음을 접기로 결심한 진하. 마지막이란 생각에 작은 욕심이 피어올라, 술을 퍼마시고 잠든 도윤의 입술에 조심스레 입 맞춘 뒤 이별을 고하지만, 그 순간 깨어 버린 것도 모자라 헤어진 전 연인과 그를 착각한 도윤이 진하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감서윤
벨노블
4.1(154)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예준은 4년 전 제가 직접 뺨을 때리고 꺼지라 했던 학교 선배 서도한을 직장 상사로 만났다.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일 중독자 도한은 예준에게 특히 차갑고 서늘하게 군다. 두 사람은 마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것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그러던 어느 날 불시에 일어난 교통사고 이후 뭔가 달라졌다. 심지어 도한은 1년간 계약 연애를 하면 예준의 빚 12억을 갚아 주겠다고 제안한다. “손가락부터 잘근잘근 다 씹어 먹어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이터
더클북컴퍼니
4.2(316)
“요즘 들어 계속 이상한 생각이 자주 드는데, 난 왜 우리가 먼 길을 돌아가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 걸까?” 악덕 상사의 괴롭힘을 묵묵히 견디며 살아가는 평범한 회사원 노을.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그에게는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인 정해원만이 유일한 가족이다. 어느 날 노을을 버리고 훌쩍 유학을 떠났던 해원이 몇 년만에 돌아오자, 그가 없는 빈자리를 절조 없는 연애로 채우던 노을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해원과 투닥거리는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골드래빗
피플앤스토리
4.1(432)
다정공! 노예공! 계략공! 이 중에 니 취향이 하나쯤은 있겠지♡ “나랑 섹스하자고, 이대영.” 여자 친구랑 할 때도 니 얼굴만 생각나. 19년차 불알친구가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한다면? 일단 들이대!! 우직하지만 서투른 그 남자, 목욕탕집 셋째 아들 성우찬! “난 너랑 두 번 다시 섹스 안 해.” 2년 전, 자신을 버리고 해외로 도망갔던 남자가 다시 돌아와 사랑한다고 매달린다면? 마음 줬던 후배에게 배신당한 상처를 가진 잘나가는 그 남자, 목욕탕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황곰
(주)고렘팩토리
3.9(350)
서른 살이 되도록 연애 한 번 못 해본 천연기념물 명원은, 친구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갔다가 상대가 남자란 걸 알고 깜짝 놀란다.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소개팅 상대 정혁을 거절하고 싶지만 무서워서 자꾸만 움츠러드는데. 헤어지자고 말하려 하지만 분위기에 말려 말 못 하고, 차이려고 십자수까지 해봤지만 소용 없다. 자꾸 다가오는 정혁이 무서운 명원은 과연 두려움을 극복하고 달달한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나츠노 에다마메 외 1명
페어리노블
총 1권완결
4.0(113)
그는 언제나 나를 보고 있었다. 거래처 번역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매력이 넘쳐흐르는 키후네 쇼이치로에게 갑자기 엘리베이터에서 목덜미에 키스를 당한 사사키 이오리. 그 뜨거운 열기를 잊으려고 해도 키후네의 손이, 손가락이, 입술이, 이오리의 몸에 쾌락을 심어놓았다. 몸이 깊은 쾌락을 깨달아도, 밀회의 순간 사랑을 속삭이는 그의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키후네의 익숙한 애무에 이오리는 그의 말을 믿을 수 없게 되고, 결국 그가 취한 행동은…? 서로를
쿠스다 마사키 외 1명
4.2(386)
상사에서 일하는 미노 하루이치는 능력을 인정받아 대기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거래처의 담당자로 나타난 사람은 고등학교 후배인 아키미야 요스케였다. 현내에서 축구 강호로 유명했던 축구부에 초심자로 입부한 요스케의 돌봐주었던 하루이치는 그 인연을 잘 살려보려 했지만, 요스케는 그에게 묘하게 냉담했다. 그러던 중, 하루이치의 발주미스가 발견되어, 어떻게 안되겠냐고 부탁을 하는 하루이치에게 요스케가 던진 조건은 그의 것을 입으로 애무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