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땽
뮤트
총 2권완결
3.8(90)
평인이었던 차무연은 양인이자 제국의 태자 화윤을 짝사랑했다. 그런 두 사람 사이를 지켜보던 황자 화선은 극양인이었으나 황권에 관심이 없으며 연모라는 감정 하나로 자신 하나 간수 못 하는 무연을 비웃는다. 그러던 중 화선과 무연은 점점 같이 지내는 일이 많아졌으며, 무연과 기억을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그 없는 기억으로 인해 양인의 본능이 차무연을 원한다고 말하는데……. * * * “폐하. 저는, 저는 정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짹짹2
텐시안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장량
요미북스
총 3권완결
4.1(8,095)
19세기 판타지물/연쇄살인/임신수/집착공x무심수 "루이스 몸이 좀 이상하지 않았어?" 기억이 없는 황궁 무도회밤으로부터 사 개월. 연쇄살인범을 쫓는 와중에 자꾸 허약해지던 제2경비단장이자 백작가의 장남 루이스는 결국 경비단 훈련 도중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듣게 되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 '임신 4개월' 기억에도 없는 그날밤, 루이스는 대체 누구와 함께 밤을 보냈던 것일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