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복호
로튼로즈
4.6(109)
#역키잡 #수인물 #토끼공 #늑대수 #순정공 #계략공 #연하공 #강수 #떡대수 #연상수 힘을 키우기 위해 밑바닥에서부터 구르던 정건하는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구석진 사창가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그곳에 숨어 있던 어린 채윤을 발견한다. 예쁘장한 얼굴과 작은 머리통 위로 삐죽 솟은 토끼 귀를 보고 답지 않게 오지랖을 부렸다. 집에 데려다준다는 정건하에게 그곳에서 도망쳐 나왔다며 채윤이 대답했고, 그 대답에 순간 뭐라도 씌었는지 정건하는 충동
소장 1,000원
귀린
텐시안
총 3권완결
4.4(60)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수와 공이 아닌 이의 육체관계 및 물리적 폭력, 살인, 식인이나 신체 훼손 같은 범죄 등 비도덕적인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죽어!” 야속한 세상을 향한 울분을 끝내 살인으로 토해야 했던 어린 소년이 한 남자에게 주워졌다. 안아 주던 품이 따뜻해서, 막 태어난 새끼가 처음 보는 것을 보호자라 각인하듯 소년은 남자에게 매달렸다. 그 후 죄책감을 끝없이 쌓아 올렸다. 소년은 성인이 되었지만
소장 1,600원전권 소장 7,400원
파인애플덤플링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5(773)
“난 말야, 한 번 내 게 된 거는 망가질 때 까지도 내 거 거든. 난 집착이 심해. 사람도 예외 없이.” 킹이 의자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순식간에 킹의 눈이 한참 위로 올라가 내가 킹을 올려봐야 했다. 킹이 하는 말은 일종의 경고였다. 그렇지만, 킹이 잠시 침묵하던 사이 내 여유는 다 달아나 버렸고 나는 킹의 경고를 고려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도발하듯 턱을 밑으로 살짝 당겨 킹을 올려다 보았다. 킹은 말없이 날 내려다 보았고 나는 킹의 뺨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