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록
블릿
총 176화
4.9(2,684)
#현대판타지 #수한정_여우공 #룰브레이커공 #또라이공 #능글연상공 #애정결핍수 #자낮까칠수 #능력수 #겉바속촉수 내가 세상을 멸망시킬 악역이라고? 어느날 갑자기 시작된 생존게임. 해원에게만 보이는 시스템창은 그에게 회개를 강요하며, 생존을 부추긴다. “후배님, 오랜만이네?” “저한테 용건 있으세요?” “있지. 저번에 내가 우리 길드 들어오라고 했잖아.” “저 이미 길드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지랄 맞은 길드? 그것도 길든가.” 생존게임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300원
H.올가
피아체
총 5권완결
4.3(180)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우성 기업이 키운 두 남자, 무결과 한결. 무결은 태어날 때부터 우성의 미래를 이끌어나가야 할 후계자였고, 한결은 평생 우성에게 후원받아 자란 은혜를 갚아야 할 채무자였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당연히 한결 역시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는 무결. 어느 순간 그 당연함에 점차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한결은 우성에서 받은 모든 것을 버리고 사라져버린다. 한결의 첫 일탈은 아슬아슬하게 넘치기 직전이었던 두 사람 사이의 균형을 깨어버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체다르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5(90)
#얘네가우정이면난친구없다 #쌍방삽질 #질투많공 #무자각집착공 #수없인못살공 #일편단심짝사랑수 #무심한듯다정수 #공한정죽부인수 “나한테 너는…. 우정, 아니었어.” 어릴 적부터 단짝처럼 자라온 도현과 혜성. 혜성에게 도현은 인생을 바친 첫사랑 상대이지만, 도현에게 혜성은 그저 가까운 친구 정도인 것만 같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던 일상. 어느 날 혜성의 가게 알바생 주형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며 평온한 듯했던 관계에도 조금씩 균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1,200원
에고이스타
총 7권완결
4.2(100)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오늘봄
모드
총 6권완결
4.8(1,492)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이소한
텐시안
4.8(9,493)
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엿한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다.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우정은 단단했다. 두꺼운 갑옷 아래서 지선욱은 우정이 아닌 사랑을 키웠다.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는 절박함을 짝사랑의 동력으로 삼으며. 스물아홉의 가을, 이지훈이 그렇게 묻기 전까지는 평생 숨기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그 시간 동안 너한테 사귀는 여자 이야기 한 번 못 들어본 거에 대해 생각을 안 해 봤다면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700원
총 225화완결
4.9(6,199)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200원
민온
4.8(1,654)
<최후의 던전>을 클리어하고 이단우는 죽었다. 검이 목을 찌르고 천장이 무너지는데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법이다. 하지만 그는 다시 눈을 떴으며, <종말>이 오기 전으로 돌아왔다. <최후의 던전> 1차 공략에서 차우원이 죽고, 혼자 빠져나오면서……. 자신이 무엇을 바랐던가? “괜찮으세요? 식은땀이 나는데.” 단우를 모르는 어린 차우원이 말했다. 그는 간신히 고개를 끄덕였다. “울고 계신데요.” ‘알아.’ 후회하는 일이라면 얼마든 있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8,300원
총 170화완결
4.9(4,27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700원
포슬눈
로즈힙
4.0(13)
* <또라이의 집착을 얕봤다> 본편은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윤문과 교정이 진행되었으나 내용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신의 요청으로 이세계에 끌려온 백시현은 자신의 임무인 마왕 토벌을 무사히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즐기기도 잠시, 시현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만나 궂은일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한 채. 그렇게 되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시현의 곁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12화완결
4.7(117)
신의 요청으로 이세계에 끌려온 백시현은 자신의 임무인 마왕 토벌을 무사히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즐기기도 잠시, 시현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곳에서 만나 궂은일을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한 채. 그렇게 되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시현의 곁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것도 용사일 무렵 함께 마왕을 처치하던 동료와 닮은 이가. 심지어 얼굴만 닮은 것도 아니다. 꿀 떨어지는 목소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