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단
연필
총 4권완결
4.3(1,952)
#내숭 주작새끼공 #병약 현무수 #역키잡 어쩌다 보니 버려진 주작의 알을 맡게 된 현무, 율. 갓 부화한 아이가 자신만 바라보고 손을 잡아 오는 것을 차마 놓을 수 없었다. “고생했어. 생일 축하해.” “삐약?” 그래서 아이에게 '휘'라는 이름을 주며 곁에 두고 보듬고 아꼈다. 머리카락 잡아당겨도 예쁘고, 웃으면 더 예쁘고, 다 큰 후에도 여전히 예쁘고, 뽀뽀해도 예쁘고, 뽀뽀하다 혀를 집어넣어도 예, 쁘고……? * “저는 현율 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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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담
시크노블
4.4(1,010)
#동양풍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덩치차이 #애절물 #달달물 #미남공 #묵묵공 #다정공 #헌신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병약수 #오해/착각 #노비공X도련님수 #신분상승 #기억상실 이조판서 박 대감 댁으로 가게 된 노비 운. 허름한 별채에서 유약한 막내 도련님 서효를 만난다. “오늘부터 도련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운은 천대받는 서효를 묵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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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치
BLYNUE 블리뉴
4.7(2,134)
#우렁각시공 #요리천재공 #까칠한듯다정한공 #짝사랑전문가수 #얼결에유혹수 #자기도모르게은인수 우연과 우연이 겹쳐 불운한 봄날, 문득 이끌리듯 들어선 작은 식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 되다니. 심지어 때마침 새우튀김이었다. 태권도 사범인 구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건 그의 친구이자 우렁이 식당의 요리사 겸 사장인 토람이다. 돈도 없고 배가 너무 고팠던 구원은, 우렁이 식당에 크게 쓰인 ‘토요일은 새우튀김’을 발견하게 된다. 선착순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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