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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8(16)
부모님의 이혼을 계기로 어린 시절에 살던 동네로 돌아온 신윤성. 그곳에서 유치원 시절의 친구인 하도진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럽던 마지막 기억과는 다르게, 무뚝뚝하게 변한 그가 낯설기만 하다. “안…… 녕.” “어, 안녕.” “아, 우리 내릴 때 돼서, 지금 내려야 해서 안 그래도 깨우려고…….” 그러던 중, 두 사람은 같은 학원에 다니게 되며 천천히 친해지게 되고……. “안 쪽팔려도 돼. 나도 매운 거 못 먹어.” “…….”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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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980원전권 소장 7,740원(10%)
8,600원총 5권완결
4.5(1,920)
“고객님은 대출이 불가능하십니다. 안녕히 가세요. 손님 배웅해 드려. 소금 뿌리고.”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승승장구하여, 서른다섯의 나이에 제법 괜찮은 은행의 과장 자리까지 오른 유일수. 부족한 것이 있다면 약간의 온정과 인간미. 어느 날 그의 앞에 남루하고 초라한 행색의 남자가 나타난다. 가족 없음, 직업 없음, 돈 없음, 불행 있음. 행운조차 피해 가는 불운아, 황달돈. 마치 희극 같을 정도로 운이 없는 남자. 잘못 삼켜서 뱉어 낸 인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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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10%)
9,000원총 3권완결
4.7(233)
부모님의 이혼으로 서울을 떠나게 된 은율. 홀로 도착한 부산에서 낯선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된다. “신발이 없어서 여태 죽치고 있었다매? 내가 안 괜찮으니까 빨리 신으라. 아님 신기 주야 신을 끼가? 니가 신데렐라가?” 자신을 송금재라고 소개한 남자는 능글맞고 유쾌한 태도로 다가와 외로운 은율에게 큰 의지가 되어 준다. “니는 웃는 얼굴이 이뻐가 좋겠다.” “안 이쁘다니까요.” “하긴, 우는 얼굴도 이쁘더라고.” 불가항력으로 송금재에게 마음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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