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베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5(62)
해신(海神)과 용왕의 보살핌을 받는 나라, 위라국. 인어 ‘설하’는 15년 전 인어 토벌 사건 이후 정체를 숨기고 인간들 사이에 섞여 살아간다. 인어의 주식인 ‘탁기’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접촉해야 하지만, 설하는 인간들과 얽히는 일을 피하려 꾀죄죄한 차림새를 꾸며 내고 복면을 둘러 얼굴을 감춘다. 짐 나르는 일을 하며 근근이 먹고살던 ‘설하’의 앞에 그 누구보다 강렬한 단내를 풍기는 남자, ‘한휘’가 나타난다. 인어 토벌 사건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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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달곰
비하인드
4.4(55)
#상처수 #자낮수 #능력수 #미인수 #유혹수 #능력공 #다정공 #벤츠공 #힐링 #성장물 그는 ‘물건’이었다. 그의 목소리는 까마득한 전설로 남은 세이렌처럼 사람을 홀렸다. 모두가 그에게 괴물이라 침을 뱉으면서도 신음이라도 듣기 위해 때리고 짓밟았다. 그는 더는 버틸 힘이 없었다. 차라리 죽겠노라 결심했다. 그런 그의 앞에 불쑥 나타난 파호얀은 남들과 달랐다. 자신의 목소리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괴물이라고 욕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는 일생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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