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그른
피아체
총 5권완결
4.8(233)
서울에서 벌어진 모종의 사고로 경상도 해안가에 자리한 백운시 동해고로 전학을 온 ‘금쪽이’ 우승원. 백 퍼센트 타의로 학교 축제에서 여장을 하게 된 그에게, ‘동해고의 미친개’ 이현이 한눈에 반해버린다. 이제 승원이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걸 들키는 순간 여럿 비명횡사하게 생겼다. 반의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승원의 건투를 빌고 다시 한번 승원을 여장시켜 이현에게 가져다 바쳤지만, 당연하게도 이 엄청난 비밀은 채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들통나 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라휘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8(197)
데뷔 3년 차 아이돌 그룹 저스트온의 멤버인 제다운. 외모도, 실력도 뛰어난 데다가 자기 관리까지 잘해서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어느 날, 다운은 스케줄 때문에 참석한 패션 매거진 창간 기념 파티에서 우연히 은태영을 만나게 된다. 알파, 직업은 프로 골퍼. 게다가 국내 10대 기업의 재벌 4세 은태영. 재벌답지 않게 방송 활동까지 열심히 하는 데다가 외모와 배경, 하다못해 운동선수로서 커리어까지 아쉬울 게 없는 남자. 하지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파퍼스
로즈힙
4.5(290)
『다시 날아오릅니다, 반하온!!』 『완벽, 완벽 그 자체입니다. 네 번째 점프 고도가 다른 선수들의 첫 하이런을 능가합니다.』 『말씀드리는 순간, 마지막 점프! 설마…, 설마!』 『97! 97점으로 우뚝 1위에 올라섭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반하온 선수! 이변이 없다면 또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 매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는 하프파이프 세계 랭킹 1위 챔피언, 반하온. 슬로프를 벗어나 파란 하늘을 활주하듯 점프하는 하온의 모습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탈퇴회원
블릿
총 4권완결
4.4(201)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400원
송채하
FAINT 페인트
총 110화완결
4.8(168)
"박수혁? 주전 자리는 금방 꿰찰 것 같은데." "프로는 가겠지만……, 스타 감은 아니지." 고교 야구 리그 첫날. 준은 괴물 신인이라는 소문이 돌던 수혁을 직접 보게 되었다. 괴물 같은 실력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가벼웠던 제 생각을 원망하고 말았다. "나보다도 아직 어린데……." 고등학교 2학년. 유망주로 촉망받던 유 준의 야구 인생은 그날부로 끝나고 말았다. 아니, 끝났다고 생각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윤아련
이색
4.5(260)
※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 전개상 등장하는 경기 규칙이나 규정, 설정 등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록은 뉴욕 블루윙스의 입단 테스트를 앞두고 자신의 우상인 서범조와 한 팀에서 뛰기 위해 국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운명의 장난인지 두 사람은 룸메이트가 된다. 범조는 매사에 늘 열심히 하는 이록을 기특하게 생각하고 이록은 범조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자신이 가진 감정이 동경이 아니라 애정임을 깨닫는다. 그러던 어느 날, 잠시 범조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CARPET
4.6(311)
서로 연인이 된 지 2년. 디마커스와 와이엇의 일상에 경보가 켜진다. 와이엇 헤스는 10년 경력의 노련한 쿼터백이었지만, 동시에…. “세상에 와이엇! 아직도 헤스라니! 남자친구에게 못할 짓이라도 한 거니? 그래서 결혼을 미룬 거야?” 커뮤니티 가십의 중심이다. 다들 귀를 쫑긋거리며 그가 하는 말을 한 마디라도 더 들으려고 하는 게 느껴졌다. “아뇨. 제가 3학년은 끝내고 하자고 했어요.” “왜? 왜 그런 짓을 해?”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엔 안
소장 2,200원
비원
더클북컴퍼니
4.5(373)
“한 번 대 주면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 현역 F1 드라이버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우승하지 않고 참가한 기록 보유자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가진 미겔 안드리치. 이대로 드라이버를 은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 미겔은 요란한 스파이 스캔들을 남기고 F1의 세계에서 사라진 천재 자동차 디자이너 디렉터 주재형을 찾아가 레이싱 코치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비뚤어진 남자 주재형은 그런 미겔에게 "한 번 대 주면 생각해 보겠다"고 빈정거리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800원
총 2권완결
4.4(138)
어린 나이에도 화려한 실력과 미모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천재 테니스 선수 유안 T. 디너스타인은 음주운전, 경기 중 난동 등 실력에 버금가는 화려한 스캔들로 끊임없이 구설수에 오르는 트러블 메이커. 유안이 치는 사고들 때문에 골치를 썩이던 그의 후견인들은 결국 ‘어떤 망나니 선수라도 반드시 갱생시켜 사람(?)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전설적인 스포츠전문 에이전트 알렉스 헤일리를 그의 새로운 매니저로 영입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요란한 첫만남에서부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