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기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6(407)
우성 알파 집안의 차남인 ‘도승하 변호사’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잘생긴 외모와 피지컬로 유명하다. 거기다 매너 있고 친절한 성격까지 흠잡을 곳이 없다. “멍청한 새끼들이 사람 빡돌게 하네.” 그러나 열성 오메가인 도승하의 직속부하 감솔은 어째서인지 도승하의 본모습을 자꾸만 목격하게 된다. “감솔씨.” “네.” “혹시, 아까 화장실에 있었어요?” “...아니요.” 자신이 그의 본모습을 목격했다는 걸 도승하에게 들켜 해고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원
아세라타
블룸
총 3권완결
4.5(262)
6년 만에 돌아온 한국, 초윤은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고 떠났던 전 배우자, 대한민국의 영웅 에스퍼 정이태와 재회한다. “오랜만이다.” “우리가 웃으면서 인사할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냉담하게 굴려고 애쓰는 초윤과 다르게 자꾸만 간격을 좁히는 이태. 이태는 초윤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넨다. 데이트 열 번이라는 조건과 함께. ―널 버리고 떠난 데다가, 아플 때 가이딩도 못 해 주는 내가 대체 뭐라고. 초윤은 자신이 이태에게 아무런 도움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