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공일수 #하드코어 #피스트퍽 길거리를 걷다가 소위, 캐스팅 매니저라는 사람들에게 명함을 자주 받을 정도로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진 성빈은 사실 모솔이다. 성빈은 사실 청순하면서 여리여리한 여학생들이 수줍게 웃으며 그에게 고백할 때 드는 느낌은 거부감이었다. 그는 처음에는 진짜 좋아하는 여자를 못 만나서 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우연히 동방에서 본 선광의 모습에 가슴이 요동쳤다. 그런데 우연히 동방에서 어느 남자와 몸을 섞고 있는 선광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