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묘
러스트
총 6권완결
4.6(982)
극독에 당해 앓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서녕호가의 막내 도련님, 호현서. 사랑받으며 자라던 현서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었다. 하나는 사람들을 구하고 죽은 검선(劍仙) 자문원이 자신의 전생임을 깨달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생에 함께하던 옥팔찌와 재회해, 마음으로 대화하게 된 것이다. 현서는 이 모든 것을 비밀로 하려고 했지만― “저는 검선께 구명을 받았습니다. 이미 돌아가신 분이라 소소하게나마 그분의 묘와 사당을 짓고, 생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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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에
더클북컴퍼니
총 7권완결
4.7(630)
“눈을 떠, 내가 왔으니.” 평범한 귀족 집안의 서자로 태어난 단현. 그는 집안의 대를 이을 유일한 아들이지만 서자라는 신분 탓에 갖은 핍박을 받으며 자란다. 즐거움도 희망도 없이 고통뿐인 단현의 삶에 유일한 빛은 같은 학관에 다니는 동문 소년 초위. 고귀한 대장군 가문의 적장자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와 출중한 재능을 겸비한 인재인 초위는, 어째선지 단현을 신경 쓰면서 친우로 어울려 준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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