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난슬
윤송블린
4.0(7)
내가 쓴 팬픽을 최애가 라이브에서 언급했다. “연준아, 네가 XX였어?” 내가 쓴 걸 알 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소꿉친구가 들고 있는 건 내가 쓴 팬픽이었다... “그래서 어쩔 건데. 내가 썼다면 어쩔 건데?” 이럴 때 방법은 하나. 당당하게 나가자.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