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년
미열
총 2권완결
3.8(20)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병원 순환기내과의 조교수 이영원은 어느 날 집 앞에 쓰러진 남자, 단하루를 발견한다. 영원은 하루의 상처를 치료해 주며 그를 자신의 집에 원하는 만큼 머무르게 하고. 그런 영원을 물주로 삼으려던 하루는 그의 다정하고 선량한 모습에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 날. 영국에 있는 복제인간 연구소에서 한 통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혼새
M블루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