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19)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한서희
베아트리체
4.0(24)
#현대물 #나이차이 #리맨물 #애절물 #피폐물 #질투 #동거 #삼각관계 #다정공 #무심공 #상처공 #존댓말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자낮수 #상처수 #집착공 #미인공 #냉혈공 #광공 #계략공 #연하공 #개아가공 #후회공 오직 한 사람으로 가득 차 있던 백설의 세상에 누군가 조금씩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기하명, 담백하고 능숙한 남자. 백설이 꿈꿔 온 이상형처럼 어른스럽고 진중한 남자. 그의 말이,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