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니
윤송블린
4.1(7)
사이클 메이트였던 우리,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연인이 될 수 있을까요? 어중간한 알파들은 모두 페로몬으로 제압이 가능한 우성오메가 유하. 그의 앞에 나타난 특이체질의 알파 재신. 사고처럼 만난 둘은 운명에 끌리듯 메이트가 되는데, 날이 갈수록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간다. 이제는 서로 고백할 타이밍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때는 바로 지금! 이번 크리스마스만 노린다! 열성알파 경호원공X우성오메가 배우수, 쌍방삽질 중인 정중한 변태들의 사랑 이
소장 3,600원
그륀
딥블루
4.0(1)
몸 좋은 남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이성현. 그래도 배드민턴 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그러한 본능을 최대한 숨기려 노력해왔다. 하지만 동아리에 후배 유범이 들어온 이후론 그 다짐마저도 무너지고 만다. 펄럭이는 셔츠 아래로 보이는 복근, 탄탄한 종아리 근육… 저도 모르게 저절로 시선이 가는 유범의 몸을 보며 얼굴을 붉힌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 한 명이 유범이 진짜 호랑이라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해댄다. 성현은 웃어넘기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확
소장 2,000원
밀키지
빈백바스켓
“안녕하세요. 홍지혁입니다.” “예, 안녕하세요. 연찬입니다.” ‘몽글몽글’이라는 배쓰밤 회사의 사장인 연찬, 바빠진 업무에 알바생을 뽑으며 지혁을 만나게 된다. “이름이 외자인가요?” “네.” “그렇군요. 이름 예뻐요.” 첫 만남부터 그다지 호감은 아니었던 알바생 지혁이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연찬의 마음에 든다. “고마워요. 제가 촬영할 테니 지혁 씨가 던져 넣어 줄래요?” “네.” “사장님, 거품 아까우니까 제가 직접 씻어봐도 될까요?” 더
소장 1,400원
긴밤에
SNACK-B
4.4(19)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힘들게 살았던 기준은 어느 날 예고 없이 찾아온 행운에 벼락부자가 되어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찾은 태국 방콕. 기준은 짧은 외출 후 돌아온 새벽의 호텔 로비에서 예약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해수를 보게 된다. 해수에게 시선을 빼앗긴 기준은 자신이 머물고 있는 스위트룸에서 함께 지내자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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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끝
시크노블
4.7(25)
이찬은 사촌 형 백준의 결혼식에서 만났던 현호를 대학교에서 재회한다. 석사 과정 수료 후 논문을 쓰며 실험 조교까지 하고 있다는 현호. 그는 두뇌만 완벽할 뿐 아니라 잘생긴 데다 묘한 분위기까지 가졌다. “저기…… 이거 드실래요? 숙취 해소젠데.”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새터에서 건넨 숙취 해소제 하나로 번호도 얻고, 점점 가까워지게 되면서 이찬은 현호를 향한 감정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형은. 남자가 남자한테 끌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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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블로우
4.7(711)
#현대물 #무자각첫사랑 #수한정다정공 #무죄후회공 #정병수 #자발적감금수 #계략후회공의꽃말은발닦개 #장내방뇨 세상에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칠 인간은 없다. 권태경은 그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을 길들이고 버리길 반복한다. 제 이별 선언에 스스로 목숨을 끊기는커녕 독기를 품고 달려드는 이들을 보며 비웃길 반복하던 어느 날, 태경은 판자촌의 유령 서연우를 만난다. “태경 씨, 아프다고 막 병원 가고 그러면 안 돼요. 병원에서 태경 씨 앞으
소장 3,000원
흑사자
플레이룸
총 2권완결
4.4(95)
배우 공×카페 사장 수,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가 내린 바다, 거센 비로 수평선이 흐려지던 날. 고요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 아름다운 남자가 단단히 닫혀 있던 우해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오늘 밤만, 오늘만 우리 폭풍에 휩쓸려간 셈 치고 미친 짓 해요. 그리고 내일은 말끔히 잊어요.” 단 하룻밤의 폭풍 같은 정사는 그렇게 끝이 났다. 두 계절이 지나 겨울, 쏟아지는 눈으로 수평선이 잿빛으로 굳어진 오후, 그가 돌아왔다.
소장 800원전권 소장 2,100원
쇼시랑
블루코드
4.6(124)
‡줄거리 신인 배우 이기주는 어느 날 회사 외진 곳에서 인기 아이돌 이재가 매니저를 폭행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재는 소극적인 성격이라 알려져 있었는데 컨셉이었을까? 이기주는 이재의 인기에 살짝 편승해 보려는 계산으로 소속사에 한 달간 그와의 관찰형 브이로그를 제안한다. 목격한 바가 있으니 성격이 나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는 달리 보면 볼수록 이재는 남모를 사연이 있는 듯하다. ‡캐릭터 이재경(수/26) 인기 아이돌 포멜로의 막내이자 비주얼 담당
소장 3,800원
육호선
젤리빈
0
#현대물 #오래된연인 #이별/상실감 #오해/착각 #잔잔물 #일상물 #연하공 #귀염공 #존댓말공 #다정공 #연상수 #평범수 #다정수 #후회수 연인이 떠나간 침대의 옆자리를 그리워 하고 있는 주인공. 외로움에 젖은 그는 연인이 말하던 '블라인드에 숨겨진 달' 에 대해서 생각하며,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스스로는 궁상맞다고 생각하지만, 연인과의 추억이 무럭무럭 피어나 안개처럼 그를 감싼다. 연인이 사라진 침대의 빈 자리, 그리고 달빛이 스
요비비
MANZ’
4.9(420)
“저는 앞으로 살날이 얼마 안 남았거든요.” “죽는 게 벼슬이냐? 그거 별거 아니야.”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암 말기. 주어진 시간 D-180.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하진은 고요히 생을 마감하고자 한적한 바닷가 마을을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저분하고 예의 없고 무식한 남자, 종화를 만났다. 최악이었던 첫인상과는 다르게 종화와 함께하는 시간은 퍽 즐거웠다. 난생처음 심장이 쿵쿵 떨리는 설렘도 느껴 보았다. “종화야.” “…….” “그럼 우리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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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Mintt
씨에스케이
5.0(6)
공 (강주하)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헌신공 #연하공 #순정공 #존댓말공 재벌가의 막내로 태어났지만 무엇 하나 특별한 재능을 보이지 못해 언제나 비교당하고 홀대받는 신세. 기업을 물려받을 형과 천재 예술가 누나를 둔 평범한 강주하는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언제나 실망밖에 드리지 못한다. 그런 강주하가 유일하게 마음 두고 쉴 수 있는 곳은 고등학교 시절 과외 수업 선생님이었던, Y 그룹의 비서실장 정현우. 정략결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