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
블루코드
총 2권완결
4.6(226)
※이한 작가님 전작 <백야>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줄거리‡ 사는 게 고되 예민한 바니에의 윗집에 러시아인 렌스키가 이사를 온다. 렌스키는 이사 온 날부터 사십여 일 하루도 빠짐 없이 파티를 하는 미친 파티광이다. 몇 주 동안 층간 소음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바니에는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어느 날 권총을 들고 렌스키를 쫓는다. 하지만 말만은 청산유수인 렌스키에게 홀랑 넘어간 바니에는 얼결에 고민을 상담하기에 이르는데. 한편, 바니에에게 첫눈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9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3.5(4)
"형~ 사랑해."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아, 내가 진짜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 그렇게 가볍게 하지마! 나이 많은 연예인 지망생 나, 윤성유는 어쩌다보니 열혈 짝사랑중. 상대는 같은 연습생이자 아는 동생. 강다원이다. "형이 여자였으면, 지금 딱 키스타이밍인데."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자꾸 헷갈리게 하는 너. 술에 취해 집에 찾아오는 것도, 챙겨주는 것도 이제 그만. 오늘도 잠자기는 다 틀렸는데. 이런 짝사랑은 대체... 어떻게 접으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쇼시랑
4.4(454)
고양이는 늘 하경의 곁에 있었다. 사람 말을 할 줄 모르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하경은 마음대로 해석해서 들었다. 배가 고파. 목이 말라. 따뜻한 자리가 필요해. 하경은 어린 고양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줄 수 있었다. 하경은 사라져버린 과거의 자신에게서 드디어 하나를 돌려받았다. ‡줄거리‡ 집 안에 틀어박혀 은둔형 외톨이로 십 년을 살아온 하경은 어느 날 문 앞에 쓰러진 배달부 준서를 발견한다. 낯선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갈등하였지
소장 500원전권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