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볼
MANZ’
총 3권완결
4.4(24)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관심은 아픈 동생을 향해 있었고, 우성은 누구에게나 항상 뒷전인 존재였다. “형이 우리 형도 해 주면 안 돼?” 그런 우성을 따르는 희도를 만나게 되고. 희도를 만날수록 우성은 점점 그를 욕심내게 된다. 그러나 우성은 희도와 같은 알파였다. 그렇게 끝이라고 생각한 희도와의 관계는, 우연히 손에 넣은 오메가 향수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내가 좋아하는 거 알죠?” “…….” “잘 모르면 알 때까지 말해 줄게요.” 사실대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
말살하라
뮤트
4.4(28)
“나는 형을 완성해 보고 싶어요.” 아이돌 일리우스의 멤버였던 송인우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며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게 된다. 퇴출 이후 사람들에게 잊히길 바라며 이름 또한 송인우에서 송지훈으로 개명해 평범한 대학생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려고 했으나, 그런 그를 비웃듯 매년 생일마다 스토커가 그에게 편지를 보내며 지켜보고 있음을 알린다. 그러던 어느 날. 과제를 통해 알게 된 같은 과 동기이자 한 살 동생인 김세현과 엮이면서 그의 평범했던 삶이 송두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O메가벅스
땅콩사탕
총 6권
4.5(127)
최고의 바텀을 양성하는 바텀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 종족과 형질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자질을 지닌 바텀들을 선발 하여 최고의 교육 과정으로 키워내는 이곳, 바텀 아카데미. 탑님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충실한 커리큘럼과 그에 임하는 학생들의 학구열 넘치는 자세를 엿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클래스 별 키워드와 작품 소개는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 ↓ [6교시. 처연 오메가 클래스] #오메가버스 #SF/미래물 #판타지물 #학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담적단
러스트
총 2권완결
4.6(256)
개강총회 뒤풀이에서 태환이 처음 보게 된 선배는,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머리 뒤에서 후광이 비쳤다. [밤에 후광] [선배 후광] [밤에 선배 후광] 진짜 뭐지? 검색해 봐도 알 수 없는 감각. 선배의 곁에 있으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머릿속에서 나풀거리는 감각은 잡힐 듯하면서도 잡히지 않는다. 그렇게 시작된 관계는 약속으로 이어지고. [김태환: 선배가 좋아하는 땡초김밥 사 올게요 컵라면이랑] [채준서: 번거롭지 않아?] [김태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심해연
4.7(150)
스무 살의 나이로 보육원을 퇴소한 대협. 생계를 위해 온갖 궂은 일을 하다가 공사판에 뛰어든다. 새로운 현장인 구릉동으로 출근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된다. “아저씨, 저 알죠?” “저는 학생 이번에 처음 봐요.” “이상하네. 내가 쉽게 잊힐 얼굴이 아닌데.” 그 이후로 지안은 대협을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하고. “대체 왜 자꾸 나랑 어울리려고 하는 거야? 친구 없니?” “있어요.” “근데 왜 나랑 놀아.” “아저씨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000원
율살
비담
4.0(18)
경영학과의 유명 인사이자 훈남이라고 소문 자자한 우재는, 제대 후, 개강 총회에 다녀온 이후부터 지독한 귀접에 시달리게 된다. 밤마다 찾아오는 얼굴 모를 남자. 능욕에 가까운 야한 행위로 우재를 흥분으로 몰아붙이는 나날이 이어지고… 그와 동시에 피폐해진 우재 앞에 과 후배인 연오가 살갑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아래는 신입생부터 위로는 교수님까지, 경영학과 최고의 인재상인 연오는 호감 가득한 얼굴로 거리감 없이 다가오지만, 우재는 그런 연오를 부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두나래
고렘팩토리
4.7(745)
※ 해당 작품은 <위시 리스트>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신분차이, 대학생, 역키잡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유혹수, 재벌수, 연상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관계였다. 겨울 특유의 찬 냄새밖에 나지 않는 그날, 원치 않은 호의를 베푸는 그와의 인연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9,000원
구밤
4.7(90)
“우리 구면인데. 나 기억 안 나요?” “네. 모르겠는데요.” “일단 같이 쓰고 가요. 우산 없잖아요.” 비 오는 날 편의점 앞, 제게 우산을 내밀며 웃는 초면의 남자. 사이비인 줄 알고 냅다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옆집인 데다 친구의 친한 후배였다. 첫인상이 좋지 못했던 만큼 엮이고 싶지 않았지만, 넉살 좋게 다가와 매번 저녁까지 차려 주는 통에 어쩌다 보니 계속 식사를 함께 하게 되고. 어느새 주명은 남자, 지광에게 익숙해져 간다. 그러다 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700원
영군
체셔
4.4(150)
“곽희원 씨는 뭐가 좋아서 매일 그렇게 웃고 다닙니까?” 과도한 업무에 지친 밤, 부담 없는 원나잇을 즐기기 위해 클럽을 찾았던 이해진. 클럽 입구에서 대형견 같은 남자 희원을 만난 해진은 딱 하룻밤만 바랐을 뿐인데……. “저한테도 기회를 줘요. 형이 저를 좋아할 수 있도록. 딱 한 달만 매일매일 만나요.” 스무 살, 풋풋한 대학생 곽희원. 첫사랑이자 첫 남자, 첫 상대, 자신의 처음을 가져간 남자 이해진에게 가슴 벅찬 설렘을 느낀다. 딱 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오후네시육분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5(11,200)
*키워드_캠퍼스물, 현대물, 연하공, 여우공, 성격나쁘공, 후반다정공, 연상수, 무심수, 눈치빠른수, 후반사랑꾼수 제대 후 복학한 원일후. 무슨 일이든 무심한 일후지만 요즘 신경 쓰이는 녀석이 있다. 큰 키에 잘생긴 대형견 같은 남자. 연신 웃는 얼굴로 그 속내를 알 수 없는, 여우같은 유채헌. 그는 한눈에 보기에도 일후와는 정반대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저런 유형은 별로다. 그런데 이 녀석, 사사건건 일후에게 시비를 건다. “……카리스마는 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