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5(166)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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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곡
MANZ’
총 3권완결
4.9(39)
관광객이 사시사철 끊이지 않는 바닷가 앞 카페 거리. 그곳을 수놓은 상점 중 하나인 ‘카페 요셉’의 사장 요셉은, 어느 날 오랜 짝사랑 상대인 수현과 조우한다. “여긴 어떻게 오셨어요? 여행?” “아뇨. 이사 왔어요.” 그러나 수현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데다 경계까지 하는 것 같은데. “설마 네가, 그때 그…….” “맞아요. 그 쓰레기 집 꼬맹이.” 어느 날 자신이 구해 준 ‘쓰레기 집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수현은, 그날을 기점으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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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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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폴
비욘드
4.8(381)
전쟁에서 모든 걸 잃고 은퇴한 영웅, 카이소 윈더미어 공작. 심지어 하나뿐인 딸 잉그리드마저도 흉악한 숲 드래곤에게 납치당하고 말았다. 휠체어에 의지하는 신세인 그는 딸을 구하러 갈 수 없다는 사실에 크게 좌절하는데. “공작님은 제 은인이에요.” 무력감에 빠진 카이소의 앞에 나타난 낯선 청년, 트로이 엘리엇. 트로이는 어릴 적 자신을 구해 준 은혜를 갚기 위해 카이소의 보좌관이 되어 그의 곁을 지킨다. 그런데 이 녀석, 아무래도 다른 꿍꿍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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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
뮤트
4.3(32)
무더운 복날, 골목 안쪽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기 사모예드를 발견했다. ‘너네 할머니가 어제 개장수한테 강아지 팔더라.’ 취준생 주제에. 어릴 적 지켜 주지 못한 백구를 향한 죄의식을 조금이라도 가벼이 해 보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다짐했다. 이 아이만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별이.” 반짝이는 금빛 눈이 예뻐서 이름은 ‘별’로 지었다. 별이는 순록 간식을 좋아했고, 말귀를 척척 알아 들었으며, 심지어 인간처럼 변기에 오줌을 싸는 천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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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시크노블
4.7(579)
삼화 공업의 사내 방송국 신입 아나운서 의주는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삼화시로 오게 된다. 평생을 자만추로 살아온 의주는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난생처음 소개팅을 받게 된다! “어? 혹시…….” “…….” “맞죠?”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소개팅 상대 무영이 맨발에 크럭스 슬리퍼 차림으로 나타나자 기겁한 의주는 다시는 그와 엮이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자꾸만 무영과 마주치게 되는데……! 첫 만남에 크럭스 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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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박쥐
총 7권완결
4.1(80)
[친구 신청 거절하는 방법.] ㅈㄱㄴ. 저는 싫은데 자꾸 친한 척을 해요. 어떻게 떨구죠? 내공 100 겁니다. ↳ 그렇게 싫으면 그냥 다른 애들 앞에서 공개처형 하셈. 좋게 해서 안 된다는데 별 수 있나. ↳↳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 있죠? 신고합니다. “젠장!” 어디서 별 거지 같은 답변을 달고 있어? *** 환생한 세계가 알고 보니 BL 소설이었다. 어쩐지 삼X도 엘X도 비X코인도 안 보이더라니…. 좌절된 주식 부자의 꿈이 눈에 아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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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3화완결
4.7(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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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연
나일
4.7(512)
‘저 새끼, 날 좋아하나?’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쫓는 재연의 시선을 눈치챈 태섭. 게이 새끼처럼 힐금대는 것이 아무래도 저를 좋아하는 듯하다. 성별을 떠나 누군가에게 호감을 얻는 것은 좋은 일이다. 태섭은 불쾌함보다는 묘한 호기심을 느낀다. 하지만 감상은 딱 거기까지 일 뿐, 모범생인 재연과 양아치인 자신이 엮일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이 세상사다. 생전 안 하던 지각을 한 태섭은 체육 수행평가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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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웨일
문라이트북스
4.8(52)
※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 배경 고등학교 1학년 가을. 친구들의 연애편지를 대필해 주는 것으로 용돈을 벌던 성하는 가짜 연애편지를 써 달라는 규도의 부탁을 받는다. 편지를 계기로 규도와 가까워진 성하는 그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지만, 그해 겨울. 규도는 사라진다. 몇 년의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성하는 시골 카페에서 규도와 재회하지만 어쩐지 그는 예전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선배랑 저 사귀던 사이였어요.” 규도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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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50)
스무 살의 나이로 보육원을 퇴소한 대협. 생계를 위해 온갖 궂은 일을 하다가 공사판에 뛰어든다. 새로운 현장인 구릉동으로 출근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된다. “아저씨, 저 알죠?” “저는 학생 이번에 처음 봐요.” “이상하네. 내가 쉽게 잊힐 얼굴이 아닌데.” 그 이후로 지안은 대협을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하고. “대체 왜 자꾸 나랑 어울리려고 하는 거야? 친구 없니?” “있어요.” “근데 왜 나랑 놀아.”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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