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아이제
피아체
4.4(1,014)
#현대물 #일상물 #힐링물 #시골 #재회 #첫사랑 #트라우마 #연하공 #직진공 #대형견공 #수한정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인싸공 #내숭공 #계략공 #대학생공 #연상수 #철벽수 #차분수 #자낮수 #무심수 #단정수 #무기력수 #상처수 #아싸수 #회사원수 어렸을 때 옆집에 포메라니안 같은 애가 살았다. 뭣도 모르고 날 좋아한다고 고백하던, 작고 순진한 꼬맹이. 9년의 세월이 흘러 그 애를 다시 만났다. 그런데……. “시호 형.” 미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