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
노블리
4.6(7)
6년째 우주 소년단의 리더, 뉴재만을 덕질해 온 우성 오메가, 하루. 뉴재가 아니면 아무도 만나지 않겠다며 살아온 그는 어느 날 어딘가에 갇혀 꼼짝 못 하는 기이한 꿈을 꾸게 된다. ‘페로몬 주인…… 도대체 누구지……?’ “이런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으면 내가 참기 힘들어지잖아…… 사생팬 주제에.” 그런데, 꿈이라고 생각했던 공간은 알고 보니 꿈이 아니었다. 얼떨결에 뉴재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 하루는 강한 알파의 페로몬 향에 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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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강사
카멜리아
총 1권완결
4.7(144)
<설산의 요람에는 족제비가 산다>_2nez #표범공 #능글공 #쇠족제비수 #잔망수 설산의 우아하고도 냉혹한 포식자 표범. 여느 때처럼 사냥에 성공하여 동굴로 돌아가는 길에 아주 고소하고 향긋한 냄새를 맡는다. 표범은 곧 눈을 파내어 눈밭에 파묻혀 있던 냄새의 근원 쇠족제비를 발견한다. 작디작아 간에 기별도 안 갈 모양새에 김이 샜지만, 표범은 이내 족제비를 물고 자신의 동굴로 향한다. “그만 좀 찍찍거려라. 안 잡아먹는다.” “……저,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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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Z
녹턴
4.4(41)
[녹턴T061] BL(boy's love) 작품입니다. #공시점 #도플갱어공 #배우수 #무심상처공 #미인잔망수 인간을 죽이고 그 모습을 뺏어 생존하는 도플갱어. 이름 없이 살아가던 그가 어느 날, 조슈아라는 뮤지컬 배우를 만난다. “성은 조, 이름은 슈아! 조슈아! 엄마가 커서 배우 하라고 지어준 이름이에요. 예쁘죠?” 한없이 밝아 보이지만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는 조슈아. 그리고 그가 준 암호 ‘로치’. 그게 도플갱어의 이름이 된다. “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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