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림
카라멜꼬치
3.4(5)
신입사원을 괴롭히는 게 취미인 팀장인 경환을 볼 때마다 얄밉다. 다른 건 참아도 내가 호감을 느끼는 신입사원인 태식을 괴롭히는 건 두고 볼 수 없었다. 태식을 위로하려고 가진 술자리에서 오히려 대범한 유혹을 받게 되는데…. “그걸 보니까 다른 남자는 몰라도 대리님과는 해보고 싶어졌어요.” 내 귀로 듣고도 믿기지 않아서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짧은 순간에 상황판단을 제대로 해야만 했다. 그래야 앞으로 회사에서 어떻게 지낼 수 있는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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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후
피플앤스토리
3.5(192)
<1월 27일 외전 분량이 추가 되었습니다.> 겉만 촌스러운 나르시스트 VS 겉만 다정한 개새끼 두 남자의 은밀한 만남은 몸으로 시작된다! 평소에는 촌스러움의 대명사 같은 남자, 이미준 대리. 날이면 날마다 상사 눈치도 보지 않고 칼퇴근을 하는 이미준 대리가 얄미웠던 비다한 팀장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퇴근한 이미준 대리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촌스러운 대리가 들르는 곳이 심상치 않다. 여성 속옷 전문점?! 결국 그의 집까지 따라간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