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위트북
4.0(1)
요즘 시온을 미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일 밤 꿈속에서 시온을 덮쳐오는 소꿉친구 건우와의 야한 꿈! 잘생긴 얼굴과 완벽한 몸으로 꿈에서조차 시온의 혼을 쏙 빼놓는 건우. 그는 결국 룸메이트인 건우가 방을 비운 사이 유두 자위를 시작하는데……. * “흐아앙!” 시온의 허리가 크게 휘며 구멍이 쉴 새 없이 움찔거렸다. 뇌리에 직격으로 벼락이 꽂히는 듯한 쾌감이었다. 살아있는 것처럼 요동치며 자지를 쥐어짜는 감각에 주건우가 잇새로 신음을 흘리
소장 1,000원
그륀
딥블루
5.0(1)
자신과 평생 함께할 줄 알았던 음인이 도망가고, 아이 심청이를 홀로 키우는 심 봉사 지욱(양인, 알파). 그는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큰 상단의 막내아들 연수한(음인, 오메가)과 주기적으로 밤을 보내는 계약을 맺게 된다. 그런데 밤을 보내기도 전, 연수한이 부른 의원에게서 ‘정력이 약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것이 오해임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는 심지욱과 원래부터 그를 알고 있는 듯한 연수한의 밤 거래 이야기.
소장 1,500원
겨울야구
뉴콕
4.2(33)
*본 작품은 단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복서가 힘을 숨김 #짝사랑 #연하공x떡대수 #후임x선임 #체육관에서 비루먹은 당나귀처럼 말라비틀어져 보이는 신입 하지빈. 블랙 회사를 다니는 탓에 수많은 후임을 눈물로 떠나보내야 했던 영하는 모처럼 키운 지빈마저 건강 악화로 퇴사를 하게 될까 매일같이 걱정한다. 지빈을 살찌워서 퇴사하지 못하게 잡으려던 세월이 어느덧 3년. 밥을 먹여 주고, 옷을 사 입히고, 업무를 하
소장 3,200원
레네이제
로튼로즈
4.6(18)
#삽질물 #사랑꾼공 #적극수 #원나잇 #수시점 #미인수 #미인공 #원나잇 #달달물 #현대물 #오해/착각 #일상물 #삽질물 #절륜공 #다정공 #짝사랑수 #능력공 #사랑꾼공 #적극수 #순정수 #잔망수 #연하공 #직진공 “이름이 뭡니까.” “서윤이에요.” 내 대답에 그는 미간을 살짝 찡그렸다. “가명입니까? 제이슨, 다니엘. 뭐 이런 이름을 쓸 줄 알았는데” 여전히 바에서 잘나가는 접대부 정도로 착각하는 그의 행동에 입술을 비틀어 올렸다. “본명인데
해오름하루
4.8(54)
#자낮수 #짝사랑수 #강공 #달달 현대물 #달달물 #오해착각 #원나잇 #짝사랑수 #미인수 #순진수 #자낮수 #단정수 #소심수 #능욕공 #강공 #절륜공 #몸정>맘정 #순정공 #잔잔물 #다정공 #동정수 "이런 건 싫어하세요?” 내 손에 들린, 안에 초콜릿이 든 동그란 모양의 과자를 응시하던 도훈이 입을 벌렸다. 손으로 받아먹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입을 벌리는 바람에 움찔하며 바라보았다. 먹여 달라고? 잠시 그와 내가 이 정도로 친했었나, 하는 생각
4.2(47)
#도구플 #SM #능욕공 #소심수 "대체 어디지.” 명함에 쓰여진 곳으로 찾아가 보니 간판조차 없는 허름한 건물이었다. 한참을 외벽에서 기웃거리다 계단을 올라서자 작은 출입구가 나왔다. 어제 보았던 반듯한 강우의 모습과는 상반된 어두침침한 외관에 주저하다가 문을 두드렸다. "형, 오셨어요?” 강우가 부드럽게 웃으며 나와 반겼다. 조끼와 재킷까지 차려입은 슈트 차림에 입을 벌리고 강우를 쳐다보았다. 어제보다 훨씬 더 멋있는 모습이었다. 큰 키와
4.2(15)
#원홀투스틱 #이공일수 #원나잇 #순정공 #동정수 항상 집과 학교만 오갔기에 친한 동기들도 없이 겉돌며 지내던 나였다. 서슴없이 말을 걸어온 도민은 사람 좋은 미소를 띠며 날 바라보았다. 훤칠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멍하니 그를 응시했다. 서글서글한 눈매에 활기찬 분위기. 시체처럼 고개를 숙인 채 학교를 다니는 나와는 기세부터 달랐다. ‘같이 자료랑 피티 정리해야 하는데. 시간 괜찮으면 오늘 우리 집 가서 할래?' 뻔한 수작. 지금 생각해보면 굳
월하향
희우
총 2권완결
4.4(153)
#현대물 #친구>연인 #원나잇 #질투 #오해/착각 #달달물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까칠다정공 #초딩공 #절륜공 #평범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좋아했다. 정말 많이 사랑했다, 우도윤.’ 수년간의 짝사랑 끝에 마음을 접기로 결심한 진하. 마지막이란 생각에 작은 욕심이 피어올라, 술을 퍼마시고 잠든 도윤의 입술에 조심스레 입 맞춘 뒤 이별을 고하지만, 그 순간 깨어 버린 것도 모자라 헤어진 전 연인과 그를 착각한 도윤이 진하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젤리빈
4.6(23)
#현대물 #원나잇 #오해/착각 #일상물 #삽질물 #달달물 #절륜공 #다정공 #미인수 #짝사랑수 #능력수 #사랑꾼수 #적극수 #순정수 #잔망수 평범한 직장인인 하준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 가끔 바를 찾아가, 홀로 술을 마시는 것을 즐긴다. 그날 저녁도 혼자서 술을 즐기던 하준. 그런데 바에 나타난 사람은, 벤처기업 대표이자 빼어난 외모로 그 바에서는 유명한 서진이다. 그리고 왠일인지 서진이 하준 옆으로 다가와 말을 걸고 호감을 표시한다.
4.0(72)
#계략공 #잔망수 #달달물 #유혹수 또 그 손님이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가는 손님. 아니나 다를까, 무뚝뚝한 표정으로 와서 낮은 음성으로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말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부탁드립니다.” 서늘한 기운이 가득한 목소리. 차가운 인상의 날카로운 눈매엔 자연스러운 위압감이 가득했다. 앞머리를 빈틈없이 올린 정장 차림의 그는 아마 이 건물의 회사에 다니는 것 같았다. 어떤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일까.
4.5(33)
#현대물 #원나잇 #오해/착각 #일상물 #삽질물 #달달물 #절륜공 #다정공 #미인수 #짝사랑수 #능력수 #사랑꾼수 #적극수 #순정수 #잔망수 유명 벤처기업의 대표인 서진은 갑작스럽게 약속이 사라지는 바람에 즐겨 찾는 바에 간다. 그리고 거기에서 첫눈에 반한, 완벽한 자신의 스타일인 남자, 준을 만난다. 무뚝뚝한 듯 다정한 듯 서진을 대하는 준, 그리고 그가 무엇을 하자든 좋아고 고개를 끄덕이는 서진은 그날 만족스러운 하룻밤을 보낸다. 이후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