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yun
블로우
4.4(9)
평소에 사랑에 둔감했던 안수인(수) 타투이스트인 그의 가게에 손님으로 온 천주형과 오랜 시간 붙어있었더니, 예상치 못하게 오메가로 발현되었다. 너무 늦게 발현한 탓에 불안정한 페로몬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둘이 몸을 섞어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게 다가오는데... “애초에 말실수이긴 했지만 당신이 내는 소리가 예쁘긴 했거든요. 오히려… 꼴리는 소리였단말입니다.” “말 정말 상스럽게 하시네요.” “그래서, 하기 싫습니까? 당신 목숨이 달려있는데?”
소장 1,500원
DrugDealer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0(104)
*자보드립 주의, 양성구유 주의 #현대물,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츤데레공, 집착공, 다정공, 상처공, 절륜공, 강공, 터프공 #미인수, 강수, 까칠수, 상처수, 피폐물, 수시점, 성장물 ‘나’는 제3의 성, 양성구유로 태어난 아이다. 어린 시절 위기의 순간에서 형은 내 안에 우리를 만들었다. 내 안의 붉은 양을 그곳에 몰아넣고, 나는 우리의 빗장을 잠갔다. 형은 언제나 나의 파수꾼이었다. 그것은 어린 시절의 이야기다. 내게 더 이상 파수꾼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이예즈
(주)고렘팩토리
3.3(49)
후천적 청각장애인인 윤호는 집 앞 골목에서 교통사고로 두 다리와 한쪽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다. 가해자인 문범은 모든 치료비와 간병까지 책임지겠노라 말하지만, 어딘가 거만하고 싸가지 없는 말투 때문에 윤호는 고마운 마음이 생기다 만다. 자꾸만 나타나서 말 툭툭 내뱉는 꼴이 보기 싫어 얼른 퇴원하고 싶기만 한데…. “말도 없이 사라지면 어쩌자는 거야?!” 퇴원 후 얼른 집으로 돌아와 집 정리를 하는데, 더 이상 볼 일 없이 없을 줄 알았던 이
정녕후
피플앤스토리
3.5(192)
<1월 27일 외전 분량이 추가 되었습니다.> 겉만 촌스러운 나르시스트 VS 겉만 다정한 개새끼 두 남자의 은밀한 만남은 몸으로 시작된다! 평소에는 촌스러움의 대명사 같은 남자, 이미준 대리. 날이면 날마다 상사 눈치도 보지 않고 칼퇴근을 하는 이미준 대리가 얄미웠던 비다한 팀장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퇴근한 이미준 대리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촌스러운 대리가 들르는 곳이 심상치 않다. 여성 속옷 전문점?! 결국 그의 집까지 따라간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