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니
딥블루
5.0(4)
고향인 스코틀랜드 북부 시골 마을을 떠나 런던의 유명 패션 학교에 다니는 케이드. 그는 같은 학교 패션 디자인 전공의 핀리의 유혹에 넘어가 원나잇을 하게 되고 패션쇼 모델 제안까지 받게 된다. 돈이 궁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버거운 생활을 이어가던 케이드는 핀리가 제안한 금액에 넘어가게 되어 수락하게 되고, 핀리의 초대로 근교 도시로 함께 떠나기로 한다. 그리고 여행의 또다른 동행인 애덤과 핀리가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소장 1,500원
여름푸른
블릿
4.4(23)
#던전 #촉수 #짝사랑공 #연하공 #떡대공 #순애공 #연상수 #먼치킨수 #미남수 #용병단장수 #개그 #고수위 던전 클리어를 위해 접경 마을을 방문한 푸른 사자 용병단. 접경 마을의 새로운 던전에는 클리어에 실패한 도전자가 동물이 되어 나온다는 흉흉한 소문이 붙어 있었다. “그러니 던전은 우리끼리 다녀와야겠다.” “저도요? 제가요? 대, 대체 왜?” 노련한 고참 용병들로 클리어 파티를 꾸릴 예정이었던 당초의 계획이 예기치 못한 사태로 무너지자,
소장 1,000원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4.6(79)
소심한 성격의 호랑이 수인 강지운과 그의 주인(?) 인간 정한세. 정반대의 성격인 두 사람은 기숙사 같은 방을 배정받으며 만나게 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오해를 풀다 사귀게 된 둘. 그러나 그들은 크나큰 문제에 직면한다. 바로, 울보 호랑이의 거대한 성기! “하, 한세야…이거 안 들어가는데….” “아윽…기다려 봐…왜 이렇게 커….” “우잉…미안해….”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지운을 보고 푹 한숨을 쉰 한세는 생각했다. 이 망한 섹스를 어쩌
소장 1,300원
카밀라
로튼로즈
총 4권
4.2(49)
[능욕의 밤] #인큐버스수 #고양이수 애인에게 배반당한 뒤 용병단에서 살아가는 마검사 에반. 에반은 보름밤, 동료들과 함께 트롤 사냥에 나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위험천만한 인큐버스, 칼리를 만나게 되는데... (본문에서) 눈앞에 나타난 이는 딱 달라붙는 망사 셔츠에 허벅지까지 달라붙은 검은 스타킹, 허리에 두른 가죽 띠로 스타킹을 고정하는 가터벨트로 요염함을 부각시킨 예사롭지 않는 자였다. “오늘은 보름. 나는 오늘만을 기다렸어, 달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체크상자
희우
4.4(43)
#오메가버스 #동양풍 #시대물 #무협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재회물 #첫경험 #공시점 #양인공 #알파공 #무림맹주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순정공 #음인수 #오메가수 #양성구유수 #무림제일고수 #짝사랑수 #적극수 #미인수 #명랑수 #능글수 #우월수 죽은 줄 알았던 친우가 살아 돌아왔다. 환골탈태 후 젊어져서 돌아온 자신의 친우, 진소월. 이생은 정체를 숨기며 살 거라고? 하고픈 걸 다 하겠다고? 그런데, 갑자기 내 팔은 왜
4.3(31)
#현대물 #동거 #나이차이 #일상물 #달달물 #연하공 #다정공 #순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존댓말공 #연상수 #미남수 #단정수 #능력수 #우월수 #적극수 #다정수 형 친구가 놀러 왔다, 형은 출장 가고 있지도 않은데. 게다가 일주일간 그와 단둘이 동거해야 할 상황. 살쾡이처럼 생겼으면서 간은 완두콩만 한지, 자꾸만 자신을 보며 눈빛을 떨어 댄다. “저기, 같이 밥 먹을래?” “은우는, 여자 친구 사귀어 봤어?” 이상하게 제 신경을 긁는 상대.
한유담
페로체
4.8(595)
뇌에 직접 기계를 삽입해 스위치를 눌러 습관적으로 오르가즘을 즐기는 또라이 괴짜 박사 백야는 중요한 스위치를 실수로 버리게 된다. “쓰레기 수거에 따른 불편 사항이나 기타 문의 사항을 접수하시겠습니까?” “지랄하네! 내 스위치나 찾아내, 평생 미친놈 좆이나 빨고 살고 싶지 않으면.” 쓰레기를 수거해 간 청소 로봇 ‘휴’를 납치해 버린 백야는 그를 제 입맛에 딱 맞는 섹스 로봇으로 개조하던 중 차단되어 있던 인공신경망을 되살려 버리는데. “길이와
비녹
비올렛
4.4(120)
국경을 넘보는 야만족과의 전투에서 승전하고 돌아온 단휘국의 황제 단설영. 승전을 축하하는 연회를 마치고 홀로 돌아온 그의 몸에 기이한 문양이 떠오르며 갑작스런 열기에 휩싸인다. 황제의 그림자보다 가까운 곳에서 그를 호위하는 호위대장 여운은 거부할 수 없는 열기에 침식되어 황제와 함께 밤을 보내고 만다. 단 한번의 이상현상이라고 생각해 여운과 보낸 밤을 묻어두려는 단설영의 의도와 다르게 그를 열락에 빠뜨렸던 문양은 자꾸만 나타나 끊임없이 여운과
소장 4,000원
상행선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2(73)
#전직운동선수댕댕이공 #어쩌다보니견습집사공 #낮져밤이능욕공 #겉만보면집착광공같수 #은근히적극수 #주인님수 “제 몸을 드리겠습니다.” 백만 달러를 빚지고 달아난 전 여친의 채무를 자진해서 덤터기 쓴 로렌스. 그는 채권자이자 유력 가문 출신 사업가인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모호한 업무와 엄청난 페널티가 있는 계약서를 쓴다. 부자들의 변태적 취미도 감당하겠다 각오한 로렌스는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인해 겉으로 보기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4,400원
암앗시낙
마리벨
4.5(39)
#동양판타지 #인간공x이무기수 #제물공 #미남공 #미남수 지독한 가뭄이 닥친 수곡골. 홀연히 나타난 무명(無名)의 도사가 말하길, “양기가 넘치는 젊은 사내놈 하나를 이무기에게 신부로 갖다 바치게나.” 마을 사람들은 꼬박 한 달을 모색한 끝에 사내 신부를 찾아낸다. 묵직한 허리 짓 한 번이면 아낙네건 사내놈이건 줄줄이 꼬여낸다는 아무개였다. “소문이 자자한 대물 신부가 어떤 자일지 기다리는 동안 궁금해서 혼났구나.” 이무기는 참으로 아름다운 미
아르곤18
글로번
4.5(285)
“약점이 없으신 것 같아요, 팀장님은.” 팀장, 강해영은 잘생기고, 성격 좋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알려져 있다. 쉬이 곁을 내 주는 법은 없어도, 늘 인기 있는 팀장으로 우뚝선 그. 하지만 그가 유일하게 데면데면 구는 직원이 하나 있다. 숫기 없는 해영에게조차 사근사근한 태도로 일관하는 유승하의 행동 하나하나에 해영은 늘 휘둘린다. 회사를 떠나는 순간 그는 해영의 훌륭한 주인님이었으니까. * * * 훌륭한 주인의 덕목 중 하나는 종 된 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