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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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혁
B cafe
총 2권완결
3.9(22)
#현대물, #오메가버스, #미인공, #다정공, #기억상실공, #무심공, #후회공, #개아가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임신수, #병약수, #시한부수, #짝사랑수, #울보수, #자낮수, #순정수, #순진수, #친구>연인, #첫사랑, #오해/착각, #소꿉친구, #일상물, #잔잔물, #애절물 유일의 연인 주한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하필이면 그때는 유일의 형, 유리와 주한이 연애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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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이
마담드디키
총 3권완결
4.0(20)
어머니의 자살, 영혼이 찢긴 채 쫓겨난 보육원 밖의 세상은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거대하고 깊은 비관적 늪이었다. 유일한 자유, 홀로 써 내려가는 시로 그저 하루하루 죽어만 가던 은오는 자신만큼 시가 절박했던 출판사 대표, 지한을 만난다. “살고 싶습니까?” “네, 살고 싶어요. 나 좀… 나 좀 어떻게 해줘요.” 시집 계약을 하는 날, 그는 이상한 제안을 해 온다. “강은오는 매일 하루에 한 번씩 권지한과 만남을 가진다.” 잘못 태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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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비욘드
4.2(155)
“사귀자.” 혹시 또라이인 건 아닌지 의심했다. 아니면 벌칙 게임일 수도 있었다. 이 황당한 고백을 딱히 설명할 길이 없었기에 차라리 그러기를 바랐다. “나랑 사귀자.” “싫어요.” “…응.” 그는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특이하고도 고집스러운 사람이었다. 돌아올 대답이 거절이라는 걸 알면서도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은 것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줄 알았던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도. “나 이제 너 안 볼래. 다시는 너 안 볼 거야.”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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