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틴
블로이
총 4권완결
4.9(224)
※ 본 작품은 서양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는 창작된 세계관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얼어붙은 연못이 유리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북부 공작가의 저택, 글래스데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가 된 리암은 글래스데일의 사냥터지기가 된다. 낡고 비루한 차림의 그 앞에 '흰 눈'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련님이 나타난다. 에르윈 칼리웰. 이름처럼 정결하고 고고한 도련님. 저와는 태생부터 다른 것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권필쌍
베아트리체
4.5(1,044)
“저보고 몸을 팔라고요?” 그동안 자신의 앞으로 들어왔던 스폰 제의는 모조리 거절해 온 도윤. 하지만 이번만큼은 강경한 소속사로 인해 결국 떠밀리듯 나오게 됐다. 그래, 어떤 사람인지 얼굴이나 한번 보자. 그 마음으로 호텔까지 왔건만, 도윤의 예상과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이었다. “PN 권성현 이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선 상대는 자극적일 만큼 시선을 끄는 외모의… 남자였고, “오늘 식사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도윤의 옷을 벗기려 하거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0,800원
단해(丹海)
이색
4.1(17)
관서고 명물인 "서준 씨", 이서준. 외계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에, 싸움이면 싸움,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까지 완벽한 그의 단점은 평생 사귄 친구가 단 한 명뿐이라는 것. 그런 서준의 앞에 나타난 한이관. 새로운 물고기의 등장으로 인해 단란하던 한때가 일그러지면서 서준을 조용히 사랑하던 두 남자는 동요하게 되는데... <당신으로부터의 서신> 속 등장인물인 서준과 재국의 과거편입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10%)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