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리
톤(TONE)
총 5권완결
4.8(562)
※본 도서는 2017년 1월 25일 최초 서비스된 <부서진 룩의 반격>을 개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5권 도서에 수록된 <갈증>은 신규 외전입니다. 나의 킹, 나의 군주, 그레이 질라라드. “네가 필요하다, 달빛검.”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어떤 난관도 우리 사이를 가르지 못할 것입니다.” 달콤한 말에 나는 그레이의 것이 되었다. 그레이가 필요하다기에 왕이 내린 칼로 왕국을 쪼갰다. 변절자, 학살자라는 꼬리표가 붙어도 신경 쓰지 않고,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7,800원
열쇠
시크노블
4.6(905)
화국의 적장자로 태어났으나, 월양인이기에 모친과 같이 유폐되어야 했던 연규. 그렇게 스무 해를 넘게 있는 듯 없는 듯 살아온 그는 어느 날, 황궁이 백국의 황제에게 점령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고개만 숙였지 허리가 뻣뻣하군. 넌 내시가 되어서는 구부리는 법도 모르느냐?” 태감 옷차림으로 궁 안을 다니던 규는 백의 무사인 척하는 황제, 태예와 마주치고. “……베려면 베십시오.” “태감 주제에 배짱이 두둑하군.” 화의 황자로서 규는 적국 사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400원
영수씨
비욘드
4.4(627)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
유한
블루로즈
4.1(526)
「잊지 마, 유소하. 널 안은 건 나야. 네 첫 남자는 나라고.」 나, 유소하. 25살에 총각 딱지를 뗐다. 근데…… 그 상대가 남자란다. 아무래도 이건 꿈인 것 같다. 간밤의 일을 기억하지 못해 상대가 누구였는지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는 소하였지만, 답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갓 제대한 그놈인가? 아니면 여자 타령하던 놈?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끙끙대는 소하의 앞에 불쑥 나타난 강이현. “강이현?” 쟤가 왜 여기에 있지? 내 머릿속에 떠오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