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밖의새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4.5(113)
‘호태는 되게 예쁘다…….’ ‘오늘따라 존나 X려서 XX해 가지고 XXX하고 싶네.’ 주원 빼고 다 아는 그렇고 그런 관계. 호태는 주원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잘 알았다. 그러나 당사자인 주원은 자신이 호태에게 무슨 감정을 품었는지 모른다. 설레긴 하는데 호감인지, 호기심인지, 이상형의 외모라 그런지. 너무도 답답해 직접 설명해 주고 싶다가도 호태는 구태여 이건 사랑이라 말해 주고 싶지 않았다. 호태 역시 진심이라 그랬다. 주원 스스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신달식
페로체
4.7(344)
두 명의 가이드와 다섯 명의 에스퍼로 구성된 K814팀. 분리된 시공간에 갇혀 하루하루 힘겹게 싸우던 중, A급 가이드 한승민이 사망하고 C급 가이드인 서정인만 남게 된다. 다섯 명의 에스퍼를 구하기 위해서는 점막 가이딩만이 유일한 수단인데……. “너, 여기…… 구멍이 하나 더 있네.” 비밀이 밝혀진 것도 수치스러운데, 점막 가이딩만 하면 SS급 가이딩이 발휘되며 극상의 쾌감까지 선사한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김디소
시크노블
4.5(231)
갓 스물이 된 예비 대학생 연수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장두호에게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제안받는다. 매달 500만 원씩, 기간은 두 달. 고용주인 사장님이 까다로워 급여가 많다고는 하지만, 매우 수상쩍은 제안에 고민하다 결국 제안을 수락한다. 긴장한 채로 마주한 고용주와의 만남. 듣던 말과는 다르게 그는 연수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고, 심지어 개수작까지 부린다…? “오메가들은 좆도 작다고 하던데.” “아, 안 작아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6,500원
한유담
총 6권완결
4.6(117)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마냥 착해 빠진 A급 에스퍼였던 차진엽은 열 번의 회귀 끝에 성격 파탄자로 전락했다. 원인은 자신의 파트너 가이드이자, 전남편인 강정훈. 개 같은 전남편 놈과의 이혼만은 막으려 회귀를 거듭했지만 돌아오는 건 언제나 이혼 서류였고 결국 흑화해 버린 차진엽은 복수를 다짐한다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제일 고분고분한 새끼, 아니……. 상대로 부탁드립니다.” 결혼정보
소장 500원전권 소장 17,000원
임타
BLYNUE 블리뉴
4.5(284)
#로코에스릴러한스푼 #계약결혼 #소문만문란공 #비밀많공 #오해받공 #만렙사기꾼수 #남우주연상급연기수 #약점잡혔수 “살려 줄까? 그럼 나랑…. 결혼하자.” 채우석을 상대로 사기 치러 나간 자리에서 그에게 정체를 들켜 버린 고하진. 우석은 하진을 협박하며 계약 결혼을 제안하고, 하진은 어쩔 수 없이 그와 손잡게 된다. 계약 결혼의 표면적인 목적은 ‘채씨 일가에 한 방 먹이기’로,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성공해 파란만장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콜라젤리
4.5(237)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 하나 없이 귀하게 자란 한유영. 그러나 그런 유영에게도 고민은 있었으니…. “얌전히 결혼이나 해라, 한유영!” “아버지!” “네가 번번이 몇 달도 못 채우고 직장 그만두는 것 보니 잘 알겠구나. 넌 직장 생활 할 재목이 아니야! 얌전히 결혼이나 해서 네 알파에게 사랑받으며 살거라.” 바로 남자 오메가로서 받는 차별적 시선에 성깔대로 욱하고 내지르는 성격이 문제였다. 그러나 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곧바로 알파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7,900원
히비에
라피스
4.1(212)
언제, 어디서 갑자기 열릴지 모르는 균열과 그 속에서 튀어나오는 괴물들이 나오는 세상. S급 에스퍼의 B급 가이드로서 순탄하고 평범한 이능력자 생활을 하던 이온(수).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내 에스퍼의 상태가 이상하다. 긴 이야기 끝에 내린 결론은, 자신이 평행세계를 넘어왔다는 것. 문제는 이곳에서의 비안과 자신의 관계가... 썩 좋지 못해 보인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7년 째 98%라는 높은 매칭률을 유지하던 본래 살던 세계와는 달리 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6,700원
공구
페이즈
4.5(428)
어느 날 세상이 무너졌다. 재난, 엉망이 된 도시, 도망치는 사람들... 그리고 괴물. “걱정 마세요. 잠들어도 계속 옆에 있겠습니다.” 인간들은 풀숲에 사라지고 모든 것은 저 괴물들, 밤의 주민들로 탈바꿈되었다. 그 난장판 속에서 그가 손을 내밀었다. 이 다정함은... 뭘까? 때때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이 발끝부터 스멀스멀 타고 올라왔다. 그만큼 의지가 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 지옥 같은 세상의 괴물들에게서 살아남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퍼플페퍼
4.3(102)
*본 작품의 본편은 15세 이상 이용을 권장하며,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많이많이울보공 #근데수한정울보공 #다정도수한정이공 #수만모르는집착공 #공눈물에약하수 #이세계로왔지만침착하수 #공에게스며들었수 #원래세상에미련없수 “모든 걸 잃을 팔자구나!” 헛소리라고만 생각했던 무당의 말. 그러나 서호의 인생은 정말로 이전과 완전히 달라지고 만다. 가족, 친구, 집까지 모두 잃을 것이라던 말처럼 부모님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