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봄
모드
총 6권완결
4.8(1,439)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총 225화완결
4.9(6,181)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200원
김필립
나일
총 3권완결
4.6(143)
살인 용의자로 몰린 부유한 권력가, 케드릭 발타자르의 저택에 형사 에드워드 케인이 찾아간다. 비위 맞추기 힘든 괴짜라는 케드릭은, 이상할 정도로 에드워드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자네는 참 놀라울 정도로 변함이 없군.” “…당신과는 초면인 걸로 압니다만.” “그랬던가. 그랬지.” 에드워드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케드릭을 범인으로 특정하지만, 수사를 진행할수록 상황은 미궁에 빠져드는데…. 에드워드는 케드릭의 호의를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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