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5(166)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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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무
텐시안
총 4권완결
4.5(401)
사고로 가족을 잃은 연유준은 어머니의 오랜 친구에게 거두어졌다. 그리고 유준은 그들에게 세 가지 빚을 졌다. 첫 번째는 이 집의 군식구가 된 것 그 자체. 두 번째는 미대에 진학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받은 것. 마지막으로는 친형제처럼 자란 서주원을 마음에 품어 버린 것이었다. 보잘것없는 짝사랑을 가까스로 숨겨 오던 어느 겨울날. 술에 취한 탓일까, 아슬아슬하게 일렁이던 마음이 끝내 범람하며 유준은 더 참지 못하고 주원에게 먼저 입을 맞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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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박쥐
비욘드
총 7권완결
4.1(80)
[친구 신청 거절하는 방법.] ㅈㄱㄴ. 저는 싫은데 자꾸 친한 척을 해요. 어떻게 떨구죠? 내공 100 겁니다. ↳ 그렇게 싫으면 그냥 다른 애들 앞에서 공개처형 하셈. 좋게 해서 안 된다는데 별 수 있나. ↳↳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 있죠? 신고합니다. “젠장!” 어디서 별 거지 같은 답변을 달고 있어? *** 환생한 세계가 알고 보니 BL 소설이었다. 어쩐지 삼X도 엘X도 비X코인도 안 보이더라니…. 좌절된 주식 부자의 꿈이 눈에 아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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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화완결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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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한
4.8(9,436)
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엿한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다.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우정은 단단했다. 두꺼운 갑옷 아래서 지선욱은 우정이 아닌 사랑을 키웠다.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는 절박함을 짝사랑의 동력으로 삼으며. 스물아홉의 가을, 이지훈이 그렇게 묻기 전까지는 평생 숨기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그 시간 동안 너한테 사귀는 여자 이야기 한 번 못 들어본 거에 대해 생각을 안 해 봤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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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
4.1(1,383)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서 젖이 나오기 시작했다…?! 몸이 이상해진 남대영은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이나 다름없는 윤강우를 집으로 부른다. 상황을 파악한 윤강우는 먼저 병원에 가자고 남대영을 설득하지만. “…일주일. 일주일만 있어 보고 그래도 계속 이러면 갈게. 대신 나 진짜 병원 가기 싫으니까, 일주일 동안 어떻게든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볼 거야. 도와줄 거지?” 결국 부탁을 외면하지 못해 소꿉친구의 가슴을 쥐고 손가락을 적시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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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3화완결
4.7(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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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원
4.5(261)
금선국의 황제는 남자도 안는다지. 걸맞은 여식이 없으니 곱상하고 단정한 너도 괜찮을 테다. 아들을 향해 그리 말하는 왕의 얼굴은 아비의 것이 아니었다. 귀비로 삼을 왕가의 여식을 보내란 황제의 명에, 희안은 어미를 잃을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만리타향으로 팔려갔다. 원하던 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황제에게 잊혀 후궁의 외진 곳에서 외로이 삼 년을 보냈다. 말벗 하나 없는 적요한 나날 속에서 생기를 잃어가던 그에게 사신의 신분으로 황궁을 찾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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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권완결
4.7(5,940)
복학생 이로빈(25)은 엄마의 제안에 따라 현재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복학생이자 소꿉친구인 남한결(25)과 같이 살게 된다. 어렸을 때 한 몸처럼 붙어 다닐 정도로 친했다는데, 이상하게 얼굴도 추억도 기억에 없다. 이로빈은 어색함을 없애 보려 친근하게 다가가 보지만, 남한결은 그런 이로빈을 보며 단번에 인상을 찡그렸다. 그리고 한마디했다. “미안한데, 나 게이야.” [발췌] “야, 그래도 스킨십 관련한 이 조항은 심했다. 말이 안 되잖아. 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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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륀
이색
4.5(35)
오랜 시간 친구로서 윤승조(공)을 좋아해 온 이정윤(수). 우여곡절 끝에 그와 연인이 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승조가 약 7년의 기억을 잃는다. 그가 병원에 입원한 사이 승조의 조부는 충격으로 기억을 되찾아서도 안 되니 천천히 멀어지란 잔인한 말을 하고. 정윤은 그 말대로 오랫동안 승조의 곁을 머물다가 마음을 정리하려는데, 승조가 기억을 되찾고 만다. 다시 연인이던 때로 돌아가자는 승조에게 정윤이 할 수 있는 말은 정해져 있을 뿐. “여기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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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립
나일
총 3권완결
4.4(202)
마계로 떠났던 용사가 13년 만에 돌아왔다. 어리고 유약했던 황자는 어느새 누구보다 강력한 권력을 지닌 황제가 되어 있었고, 오랜 친우의 귀환을 누구보다 반겼다. 용사 역시 황제의 친절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런데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귀환이었는데도 용사가 머물 방, 그를 기리는 축제, 그를 영웅으로 추대하는 수여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떠나있던 용사는 황제의 속셈을 눈치채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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