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해머(AreYOUok)
미열
4.5(37)
“……그러니까, 할아버지는 증손자가 보고 싶으신 거죠?” 보연은 소꿉친구인 남우의 연락을 받고 남우의 조부이자 재계 인사인 '도 회장' 병문안을 간다. 짝을 잃으며 병약해진 도 회장.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이라며 여자와 오메가를 기피하는 남우에게 증손자를 데리고 오라고, 그래야 유산을 주겠다고 선언한다. 남우가 도 회장의 소원에 어이없어하는 사이, 그를 짝사랑하는 보연이 나선다. * * * “그러니까… 결혼할 생각이 없다니까?” “이놈이 대를 이
소장 3,060원(10%)3,400원
오뮤악
벨숲(스토리숲)
4.3(38)
자신의 감정도 모르고 틱틱거리는 드래곤 소꿉친구를 어떻게든 길들였다. 모두의 축복 속에서 이제 행복한 연애 라이프 시작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사귀게 된 지 5년, 이 남자. 뽀뽀에서 진도가 안 나간다. 참을 만큼 참았어, 더 이상은 못 참는다고! 헤어지든, 진도를 나가든 둘 중 하나야. * “미친.” “켈리, 너 죽을 수도 있다니까?” 켈리는 배신감에 가득 찬 얼굴로 카히락을 쏘아봤다. “이렇게 훌륭한 걸 달고선 날, 날 독수공방시켜?”
소장 1,000원
빼너너
텐시안
총 6권완결
4.4(236)
*[15세 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충동적인 고백이 미치는 영향> 외전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른 새벽, 태강이가 처음 보는 심각한 얼굴로 내게 고백했다. “윤위야. 나 너에게 진지하게 고백할 게 있어.” “…으응, 그게 뭔데?” “나 사실 마법사야.” 25년을 짝사랑하는 동안, 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800원
총 135화완결
4.6(430)
이른 새벽, 태강이가 처음 보는 심각한 얼굴로 내게 고백했다. “윤위야. 나 너에게 진지하게 고백할 게 있어.” “…으응, 그게 뭔데?” “나 사실 마법사야.” 25년을 짝사랑하는 동안, 저토록 진지한 태강이는 처음이었다. 사랑 고백인 줄 알고, 고백 후 뜨거운 첫날 밤을 보내기 위해 공들여 준비해온 내 마음은 순식간에 짓밟히고 말았다. “어… 혹시 고백할 게 이거였어?” “많이 충격 받았지?” 걱정스러운 듯 날 쓰다듬는 태강이의 얼굴을 멍하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2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3(607)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제3 사회화 교육원〉 #제자x선생 #복흑공 #미인수 #갱뱅 #골든샤워 #장내배뇨 #수치플 #낙서플 #결장플 “이게 어디서 걸레짓만 잔뜩 배워와서는. 쌤, 말해봐요. 가랑이 벌려서 선생됐죠, 그쵸?” 〈정원 외 구역〉 #이공일수 #지랄미인수 #다정친구공 #개차반선배공 #원홀투스틱 #분수플 #약개그물 #친구x친구 #선배x후배 “둘 다 해보면 안 돼? 진짜 너 좋은 거 맞는데. 또 우진이 형이 이렇게 허리 세워서 쾅 박아주면
소장 3,000원
lilly05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0(148)
*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다수와의 관계, 자보 드립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외전 중 '2. 현월궁의 주인'은 서브커플인 명석과 아운의 이야기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물동정공 #수한정능글공 #어릴때부터찜했공 #엉덩이가볍수 #마음만은일편단심수 #돈이좋수 #밝힘수 #속물수 싫을 리가 있나, 저런 대물이. 황제 연진의 소꿉친구이자 내관으로서 그와 가장 가깝게 지내는 내관 운서. 언제부터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청영
마리벨
4.0(108)
#현대물 #BDSM #아웅다웅 재혁의 십년지기 불알친구이자, 재혁의 짝사랑 상대 최원. 그에게서 재혁은 뜻밖의 고백을 듣는다. 브랫(Brat) 성향이라는 사실을-. “건강하네, 우리 혀기 똘똘이.” 원이 재혁의 자지를 문 채로 말했다. 그의 발칙한 유혹에 술기운이 날아갔다. “너 그러다 정말 혼난다.” “……어떻게 혼낼 건데?” 그는 재혁의 굳은 얼굴을 보곤 작게 키득거렸다. 재혁이 꿀꺽 침을 삼켰다.
이곰곰
총 2권완결
4.0(92)
“강우야, 내가 그렇게 싫어?” “……어.” “그럼 죽이든가.” 네 곁이 위험하다는 것쯤은 알았다. 네가 나를 죽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네 손에 죽는 거라면 정말 두렵지 않았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관계라 해도 좋았다. “너는 나를 죽일 수 있잖아.” “…….” “내가 싫으면 그냥 나를 죽이면 돼.” 너는 나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는 나를 절대 죽이지 못할 테니까. 강우의 뒷모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