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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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바이
더클북컴퍼니
3.8(27)
할아버지를 여의고 혼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민수는, 어느 비 오는 날 밤, 골목길에 쓰러져 있는 알몸의 어린아이를 만나게 된다. 불쌍한 아이를 차마 그냥 둘 수 없어 집으로 데려오지만,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이 꼬맹이 어딘지 평범하지 않은데...? 하루가 다르게 키가 크는 데다, 자신이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며 주식 투자에 비범한 능력을 보이는 꼬맹이를 주워 오고 만 민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