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식
페로체
총 5권완결
4.7(344)
두 명의 가이드와 다섯 명의 에스퍼로 구성된 K814팀. 분리된 시공간에 갇혀 하루하루 힘겹게 싸우던 중, A급 가이드 한승민이 사망하고 C급 가이드인 서정인만 남게 된다. 다섯 명의 에스퍼를 구하기 위해서는 점막 가이딩만이 유일한 수단인데……. “너, 여기…… 구멍이 하나 더 있네.” 비밀이 밝혀진 것도 수치스러운데, 점막 가이딩만 하면 SS급 가이딩이 발휘되며 극상의 쾌감까지 선사한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소류
BLYNUE 블리뉴
4.6(130)
#쓰레기는재활용하지않음 #쌍방구원 #벤츠공 #공도수도빙의함 [너…… 내가 보이는 건가?] [내 목소리도 들리고?] 헌터와 마수가 있는 이상한 세계에, 그것도 사망한 윤성윤의 몸에 빙의한 한제하. 윤성윤을 학대하다 못해 사망하게 만든 S급 각성자들에게서 도망치다가 게이트에 휘말려 죽기 직전, 눈앞에 천사가 내려와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과거도 이름도 잊고 7년이나 게이트를 떠돈 까칠한 천사 백이현. 백이현과 함께 게이트에서 나온 한제하는 윤성윤의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크라이오스탯
뮤트
총 4권완결
4.3(55)
한우주 센터에서 전담 에스퍼 없이 평화롭게 가이드 생활을 영위하던 S급 가이드 정이현은 어느 날 던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폭주 직전 상태의 S급 에스퍼를 가이딩해 달라는 센터의 연락을 받는다. 이능력통제실에서 십 년 만에 다시 조우하게 된 에스퍼 김주원은 사실 훈련 센터의 입소 동기이자 악연으로 끝을 맺었던 사이였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김주원과 각인이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질긴 악연은 느닷없는 각인으로 인한 페어 생활로 이어진다. 과연 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인아웃
4.4(352)
#가이드버스 #우연히수구해줬공 #수에게만다정하공 #S급에스퍼공 #공덕분에살았수 #자낮가난수 #가이드수 “이우원 씨는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물류 창고와 가이딩 알바를 동시에 하며 살아가는 우원. 어느날 49퍼센트로 가이딩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어쩔 수 없이 소개받은 불법 출장 가이딩을 가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매춘 소굴. 우원은 불법 약물을 복용한 에스퍼에게 폭행을 당해 정신을 잃을 때쯤 수배자를 잡으러 온 2 팀 팀장 한정우에 의해 구해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sues
툰플러스
3.3(6)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가던 어느 날, 세상에는 게이트 브레이크라는 사건이 발생한다. 붉은 하늘 아래, 갑작스럽게 나타난 괴수들로 인해 망가진 세상. 괴수와의 힘겨운 싸움 끝에 에스퍼 가이드 협회는 전멸 위기의 인류를 구해내고 아직도 괴수를 피해 숨어 다니는 사람들을 구해준다. 게이트 브레이크가 일어난 지 7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그렇게 모두가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어느 날, 강화계 에스퍼 강하나는 순찰 중에 괴수에게 습격 당한 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500원
찹쌀풀
미열
총 2권완결
4.4(78)
픽픽 쓰러지는 몸 때문에 대학 진학은커녕 주로 집에만 머무르던 매화는, 고생하는 형을 위해 요리하고자 찾아간 마트에서 우연히 이든을 도와 주게 된다. 연락처를 교환하며 점점 그와 친해지는데, 이상하게도 만날 때마다 아프던 몸이 나아지는 것 같다. “이든이 만져 주니까 이제 하나도 안 아파요. 어떻게 한 거예요?” 이든과 함께 있는 게 행복하고 건강도 계속 좋아지는데, 가족들은 오히려 걱정이란 이름으로 매화를 단속한다. 그러던 와중, 매화는 자신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리누
텐시안
총 6권완결
4.2(151)
*[15세 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쟁이 끝났다> 외전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쟁은 참혹했다. 수많은 가이드들이 전쟁에 끌려왔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에스퍼들을 케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나를 케어하기 위해 전쟁에 억지로 끌려왔고, 나 때문에 수많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200원
총 149화완결
4.5(788)
전쟁은 참혹했다. 수많은 가이드들이 전쟁에 끌려왔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에스퍼들을 케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나를 케어하기 위해 전쟁에 억지로 끌려왔고, 나 때문에 수많은 피를 보아야 했다.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저 때문에….” “편하진 않네요. 혼자 자기 무서우니, 이강 씨도 옆에서 같이 주무시죠.” “예, 예?” “제 옆에 누우세요.” 나는 감히 그의 옆에 있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