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
북극여우
총 225화
4.9(9,193)
서해상에 발생한 균열을 수습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헌터 ‘차의재’는 균열을 닫음과 동시에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 웬 쓰레기장에서 정신을 차린다. 극심한 허기를 느끼고 좀비처럼 이끌려 들어간 어느 해장국집에서 그는 자신이 8년 뒤의 대한민국에 떨어졌음을 깨닫게 된다. 언제 어디서 게이트가 열릴지 재난문자가 미리 알려주고, 던전에서 채집해 온 슬라임 ASMR 동영상이 유행하며 한가한 헌터가 A급 장검으로 택배 언박싱 방송을 하는 시대. 종말이 올지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200원
힐릿
에페Epee
총 311화
4.7(4,246)
열등감에 헛짓거리하다가 주인공한테 사지분해 당하는 악역에 빙의했다. 녀석의 동생을 죽여서 생기는 일이라, 일단 열과 성을 다해 살려 뒀다. 무사 퇴사를 위한 뒤처리는 덤이었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쿨럭, 컥…!” “한차수 씨, 제가 다 책임지겠습니다.” 주인공이 완전히 돌아 버렸다. 평생의 은인인 나를 놓아줄 수가 없단다. “당신을 혼자 내버려 두는 게 아니었는데.” 아냐, 난 괜찮아. 그러니 제발 퇴사하게 해 줄래?
소장 100원전권 소장 30,800원
문행빈
총 183화완결
4.8(3,255)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설의 메인 빌런 '백하민'을 납치하는 S급 헌터이자 악역에 빙의한 '성도현' 그런데 원작이고 뭐고, 능력 쓰는 게 너무 재밌다! S급으로서의 생활을 만끽하던 그는 우연히 한 어린아이를 위기로부터 구해주는데…. “성도현 헌터. 이게 무슨 짓입니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