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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총 2권완결
4.6(138)
키워드: 미인공 미인수 / 연하공 능력수 / 집착공 철벽수 / 동정공 능숙수 / 애절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장면, 트리거 요소(자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소문난 미인이자 업주의 첫 번째 보물이던 128번은 한날, 거액을 들여 자신을 산 귀족에게로 팔려 나간다. “오늘부터 네 이름은 아힌이야.” 무명 소년에게 따뜻한 거처를 제공하고 이름을 만들어 주며 자신을 하리 일리어라고 소개한 남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김헤엄
BLYNUE 블리뉴
3.8(23)
#BL웹소설빙의 #온갖장르찍먹가능 #빌런같은작가 #기억리셋 #종합‘공’선물세트 #나혼자기억있수 #작가때문에고생이많수 #포기하지않수 “저… #집착광공에게 두 번이나 죽었습니다.” 어느 날 현실에 위화감을 느낀 한담은 자신이 웹소설 안에 있다는 걸 자각한다. 허공에 떠다니는 ‘#’ 표시의 낯선 단어들로 상황을 파악하기도 잠시, 자꾸 글을 갈아엎는 작가 때문에 여러 작품을 전전하며 ‘#집착광공’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다가 가이드버스물에서 네 명의 에스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백삼강
블릿
4.6(21)
#현대물 #학원물/캠퍼스물 #오해/착각 #재회물 #직진공 #츤데레수 사랑 따위 보단 자신의 입시가 더 걱정인 평범한 열아홉 살 사언에게 어느 날 미친놈이 꼬였다! “어제 내 고백은 생각해 봤어? 대답 안 하면 여기서 다시 고백하고.” “할 거면 조용한 데서 해. 남들 없는 데서.” “오늘도 내가 이겼네. 소원 들어주라. 사귈래?” 학교에서 인사 한번 제대로 해 본 적 없던 이찬희는 어느 날 대뜸 사언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400원
녹치
페로체
4.0(89)
“야, 자석 지나간다.” 매칭 에스퍼의 멸시와 센터 능력자들의 조롱을 받는 B급 가이드 남견우. 그런 그를 두고 에스퍼들은 세상사 무심한 손지혁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에스퍼라면 정말 다 좋아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아?” “남견우가 널 쫓아다니게 되면 네가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했던 게임기 사 줄게.” 상품에 혹한 손지혁은 ‘의도야 어떻든 잘해 주면 좋은 거잖아?’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내기를 승낙하는데. 하지만, 당사자가 모를 줄 알았지? 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키로즈
4.5(1,675)
#알고보면초딩공 #화나면거칠어지공 #사랑은처음이공 #상처자낮수 #겁많수 #장남공 #장남수 나는, 형을 좋아하는 게…… 무서워요. 새로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서원. 거칠고 말 안 듣는 학생을 다루는 일에 익숙해질 무렵 그는 학생의 형이자 고용주인 연우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연우는 서원에게 다정하게 대했다가, 때론 차갑게 구는 등 알 수 없는 태도를 보이지만 대체로 그에게 잘해 주며 둘은 친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연우는 서원에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커피오잔
미열
3.6(40)
사막에서 난로도 팔 수 있는 성실 노동자. 희원의 눈에 띈 돈다발, 아니, 의뢰인님! 그리고 그가 쥐여 준 재벌 3세의 연애 계약서. 〈계약이 진행되는 동안 상대를 좋아하지 않는다.〉 “저기요, 혹시 남자 좋아하세요?” “아니.” “그런데 이 마지막 조항은 뭐예요?” “그쪽이 혹시나 나 좋아할까 봐. 나도 물을게. 남자 좋아해?” “아니요.” “그럼 됐네. 그건 만약을 위해서야. 가짜 애인 역할 하다가 그쪽이 나중에 나 좋다고 하면 피곤하잖아.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두뚜
딥블렌드
3.8(69)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지건에게 가족과 모든 일상은 물론, 감정까지 휘어 잡힌 채로도 화민은 그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믿었다. 꼭 좋은 것만이 사랑은 아니니까.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 것이니까. 아픈 것도 포함될 수 있는 거니까. “나를……, 사랑하긴 했어?” 하지만, 사랑하느냐 물었을 때. 돌아온 것은 무기질적인 새카만 시선뿐이었다. 그때서야 화민은 알았다. 서지건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황해우
4.7(809)
*본 작품은 혐오감 및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를구해주공 #수한정다정공 #생존능력만렙공 #기억상실수 #살아남고싶수 #공이부담스럽수 #쌍방구원 #공포물 #벌레와귀신닮은각종크리쳐주의 다시 살아나면, 모든 기억을 잃는다. 기이한 호텔에서 눈을 뜬 남자, 712. 그는 ‘크리쳐’라 불리우는 괴물에 의해 몇 번이고 죽임을 당하고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다시 712호에서 눈을 뜨길 반복한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600원
사도향
글로번
4.0(153)
(강제적인 관계 장면이 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만 씻으십시오.” 백서가 큰 손으로 이린의 뺨을 감싸며 여유롭게 웃었다. 3년 전만 해도 상전으로 모시던 도련님 이린의 몸을 백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고 있었다. “깨끗이 씻고 와 제 밤 시중을 드셔야지요.” 백서가 이린의 양팔을 잡아 바닥으로 세게 눌렀다. “으읏… 이거 놔…….” “기와집 한 채 값이나 주고 사 왔으니 주인을 잘 모시라는 말입니다.” 경악한 이린의 목덜미에
천서랑
4.1(157)
※본 도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성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매 시 주의 바랍니다. 명계의 황천 땅, 하나 남은 가족을 떠나보내고 같은 부족인 도야족에게서 이유 모를 멸시를 받으며 살아가던 이호. 여느 때처럼 먹을 것을 찾으러 가던 중 우연히 상제의 보좌관 태청수와 마주치게 된다. 꾀죄죄한 옷차림에 측은지심을 느낀 태청수는 소매에 넣어 두었던 청화과를 하나 건네주고, 더 많은 청화과를 가져다주겠노라 말하며 다음을 기약한다. 이호는 처
블랙커피
도서출판 태랑
4.2(353)
볼펜 하나를 가져오면 일억을 준다는 의뢰. 궁핍한 처지의 식구들을 위해 한서진은 하룻밤 상대를 가장해 대일항공 전무, 최무현의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냉소적인 미소와 차가운 눈빛,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고 완벽하게 보이는 무현은 서진을 차갑게 밀어내고, 서진은 마지막 자존심을 접으며 그에게 애원하는데……. * * * “자정이에요. 이미 너무 늦었고…….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뭐든 하게 해 주세요.” “자정이라고?” 그의 입술이 순간 일그러
소장 600원전권 소장 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