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에는 원홀N스틱,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인 #결장플 주변 제국에서 예의주시할 만큼 거대한 해적선을 모는 선장, 노스텔지어. 그는 거친 해적 생활로 인해 죄책감은 물론이고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마저 사라진 상태다. 무소불위하던 노스텔지어은 우연히 바다 한가운데에서 태고의 존재인 크라켄을 마주하며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는데……. * “욱! 학, 하욱……. 흐윽, 씹, 씨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