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옥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4(343)
[현대물, 오메가버스, 스폰서, 할리킹, 나이차이, 몸정>맘정, 애증 재벌공, 강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자낮수, 순진수, 도망수, 임신수, 단정수, 애정결핍수 ] 누구에게나 착한 애, 이해원. 해원은 언뜻 스물 두 살의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실은 불행하다. 어려운 형편에 술집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우성 오메가라는 형질 때문에 질 나쁜 알파들의 괴롭힘을 받지만 착하고 순한 성정 탓에 당하는 게 일상이다. 2년간 헌신했던 애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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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노열
톤(TONE)
3.9(62)
#사디공 #모델공 #마조수 #디자이너수 #SM 유명 모델인 혜준은 패션 디자이너인 주영과 SM클럽에서 만나 원나잇을 한다. 이후 두 사람은 패션 쇼로 재회하게 되는데……. “나는 정말 사디스트가 맞나 봐.” “갑자기 무슨 소리야?” “당신을 엉망으로 만들고 싶거든.” “그럼 박아, 그만 떠들고.” 역시나 귀엽다. 노골적인 유혹에 혜준은 가볍게 웃음을 터트렸다. “빨아.” “뭐, 윽.” 혜준은 주영의 뒷머리를 잡아채어 제 앞섶으로 거칠게 잡아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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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
MM노블
4.0(291)
애인과 만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빠서 전화로 차이기 일쑤인 뉴욕의 성공한 이혼전문 변호사 서지호. 수임한 사건을 일단락하고 갔던 바에서 만나 원나잇을 한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하자, 너무 끈질길 것 같다는 생각에 차버리고 돌아온다. 반면 차인 남자, 알렉스 헤일런은 때로 인생이 시시하다고 생각할 만큼 운이 좋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난 백인 메이저리그 투수. 슬럼프에 시달릴 때 ‘운동선수는 일찍 결혼해서 안정을 찾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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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4.1(432)
샌디에이고의 평범한 게이 비노 마이어는 한 클럽파티에서 만난 생면부지의 남자와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은색 스포츠카나 몰고 다니는 부잣집 날라리 도련님 같은 원나잇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비노는 남자에게 가짜 번호를 남기고 도망치듯이 집으로 돌아오지만, 불행하게도 다음날 면접을 보러 간 회사에서 이 회사의 공동 출자자라는 남자와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만다. 거침없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남자에게 저도 모르게 휘둘리는 비노. 그러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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