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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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른
고렘팩토리
3.3(35)
[서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신분차이, 미인공, 강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짝사랑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약국 오픈 기념으로 친구들과 술을 진탕 마시고 잠든 송제현. 일어나 보니 웬걸, 어린 고아 소년 레다나로 빙의했다. 어떻게든 시골 마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약초를 모으며 근근히 살아가던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낯선 사람들에 의해 그의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데. “이걸 다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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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피아체
4.6(90)
백수진(수) : 졸업을 앞둔 대학 4학년. 기자로 이름이 알려진 형과 단둘이 자취하고 있다. 차승재(공) : 국내 10대 기업 안에 손꼽히는 해신그룹 일가의 도련님. 한 번의 이혼 경력과 남다른 과거를 가지고 있다. 방학 동안 해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백수진은 기업 총수의 손자라고 하는 차 상무의 점심 식사에 동석하게 된다. 짧은 만남 뒤, 차 상무는 수진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 “아르바이트를 하나 더 제안하는 겁니다. 회사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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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닷새
젤리빈
4.0(5)
#현대물 #재회물 #배틀연애 #복수 #일상물 #잔잔물 #냉혈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무심수 #순진수 #평범수 #호구수 #도망수 현재는 구상 중인 소설의 출판 계약을 위해서 미팅에 나간다. 작가에게 출판 계약은 사냥을 당하느냐 사냥을 하느냐의 중요한 결정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대학 내내 그를 노예처럼 휘둘렀던 민형. 민형은 자신의 출판사를 세우고, 어엿한 대표가 되어 있다. 그리고 그를 모른 척 하려는 현재 앞에서 민형은 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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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원(pshaw)
이클립스
3.9(27)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오컬트, 차원이동물, 동거/배우자, 애증, 다정공, 강공, 까칠공, 집착공, 후회공, 절륜공, 순정공, 평범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잔잔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개인지 출간본에서 일부 수정·추가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본 도서는 연작으로 발간될 예정이나 커플링이 다르며, 각 편에 완결성이 있으므로 시리즈를 모두 보지 않아도 내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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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힐
더클북컴퍼니
3.5(8)
복잡한 가정 사정 탓에 유복하지만 쓸쓸한 어린 시절을 보낸 대학생 선후에게는 온후한 그와는 성격도 형편도 전혀 다른 15년지기 친구 세영이 있다. 선후의 원룸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거리낌 없이 신세를 지고 말없이 훌쩍 떠나는 세영과 그것을 아무 말 없이 받아주는 선후의 모습은 주변 친구들의 눈에는 불가사의하기만 한 관계다. 어느 날 밤, 갑작스러운 여자친구의 이별 선언에 허탈해 하고 있는 선후의 앞에 또 다시 세영은 불쑥 나타난다. 언제나처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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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
4.4(689)
“겁나?” “처음이라.” “뭐가? 설마 섹스는 아니겠지?” “그럴 리가 없잖아.” “…….” “안기는 게 처음이야.” 3년 동안 동거하던 애인에게 다른 남자가 생겨 차이고 만 서은우. 상실감에 사로잡혀 있는 친구도 위로할 겸, 그런 은우의 휴가 기간 동안 잘 접대해서 계약을 따내야 할 상대를 맡긴 은우의 친구 박원효 덕분에, 은우는 실리콘밸리 최고의 인재 차정호를 만나게 된다. 만사 심드렁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정호에게 처음에는 반감을 느낀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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