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17)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4.4(90)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권> 스토커도 나름의 국룰이라는 게 있다. 첫째. 밤에 찾아가지 않을 것. 둘째. 집 앞에서 서성이지 말 것. 셋째. 웬만해선 말을 걸지 말 것. 한백영은 붕어빵이 땡기는 그 추운 겨울날에도 어김없이 자신의 스토킹 상대, 이신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고 있었다. “붕어빵 세 개 주세요.” 그 남자다. 눈앞에 불쑥 나타난 그의 등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체이스
BLYNUE 블리뉴
4.4(283)
#최면 #비서수 #사장아들수 #연예인수 #호스트수 #경호원수 #어플주인공 #러브리스 #일공다수 명령 실행은 한 번에 하나씩만 가능합니다. 단, 명령의 변경은 최소 24시간 후에 가능합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굴곡 없이 평탄하게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살아온 준성. 보통 사람들 눈에는 부러운 인생이지만, 정작 준성은 자신의 삶이 지루하기만 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수상한 노인이 나타나 작은 유희를 위한 것이라며 최면 어플을 선물한다. 자신
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4.4(1,848)
뉴욕으로 건너와 작은 회사의 사무직원으로 일하는 스물세 살의 스웨덴 게이 청년 요하임 예르페는 실은 뉴욕 비밀정보국 소속의 스나이퍼이다. 낮에는 정부로부터 내려온 암살 지령을 수행하며 비밀결사조직 소속의 마법사들과 대적하고, 밤에는 아름답고 부유한 맨해튼 은행가 애인과의 과격한 정사에 탐닉하는 이중생활을 즐기던 요하임. 그러던 어느 날 러시안 마피아의 암살 지령에 실패하고 템플기사단에 붙잡힌 요하임은 그들의 근거지에서 뜻밖에도 자신의 애인인 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6,400원
샤샤슈슈
비욘드
4.3(471)
[어느 더운 여름날, 평온하던 홍보부에 평지풍파를 일으키며 회장의 삼남일녀 중 막내, 정시우 이사가 등장하였다. 홍보부에서 마스코트로 불리며 귀여움을 받던 이수현 대리는 그의 등장이 꺼림칙하기만 한데… 대체 어떤 남자이기에 회사가 술렁거리고, 자타공인 회사 최고의 미녀인 회장실 비서가 다 호들갑을 떠는가! 삐딱한 선입관을 가지고 정시우 이사를 요모조모 뜯어보던 수현은 어쩔 수 없이 그가 괜찮은 남자라는 걸 인정하게 된다. 잘생기고 공정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