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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권완결
4.6(3,475)
* 도서 내 일부내용이 연재와 다르게 수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상세 가격소장 1,080원전권 소장 43,920원(10%)
48,800원총 7권완결
4.6(4,751)
*본 작품의 IF외전에는 자살 시도 및 자해 장면에 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A급가이드공 #까칠하고어려운연하공 #가이드지만동정공 #최약체일반인수 #상냥한듯철벽인수 #트라우마있수 #일개미수 #오해 #혐관(?) #사내연애 #서브공있음 생명의 은인인 에스퍼 함건우가 있는 F12 센터에 진단검사관으로 발령받은 백시진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을 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장벽이 시진을 기다리고
상세 가격대여 1,260원전권 대여 15,68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2,400원
총 7권완결
4.5(1,974)
가끔 마주치는 선배의 친구가 유난히 신경쓰였다. 이름도 기억하지 않는 그 사람의 무신경함이 왜 그렇게 서운하던지. 그 서운함이 자기도 모르게 찾아온 첫사랑인 줄도 몰랐다. 얼떨결에 가이드 판정을 받고 센터에 들어왔다. 거기엔 S급 에스퍼가 된 그 사람, 김준영이 있었다. 김준영은 이정혁을 기억조차 하지 못했음에도 이정혁은 그토록 그리던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서야 그게 첫사랑인 줄 알았다. 십 년이 넘는 세월, 한결같은 짝사랑의 시작이었다. 그
상세 가격대여 1,540원전권 대여 16,240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23,200원
총 8권완결
4.4(1,297)
집착광공이 수를 영원히 감금하는 하드 피폐 비엘 <가이드의 늪>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수를 질투하다가 광공에게 살해당하는 악역 서브수 ‘이연수’라는 캐릭터로. 절망적이었지만 그래도 광공의 집착과 학대에 시달리다가 영원히 감금당하는 메인수에 빙의한 것보다는 나았다. 이연수는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집착광공의 전속 가이드 계약도 거절하고, 그와 눈도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했다. 마침내 원작의 집착광공과 메인수가 만나는 운
상세 가격대여 1,680원전권 대여 16,800원
소장 2,400원전권 소장 24,000원
총 6권완결
4.4(1,361)
#SF/미래물 #가이드버스 #동거/배우자 #애증 #다정했다흑화했공 #강공 #집착공 #상처공 #후회공 #다정수 #굴림수 #헌신수 #능력수 #초능력 #피폐물 #사건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고어한 묘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이드 없이 시한부 인생을 살던 SS급 대장 청호. 뒤늦게 발현해 나라의 영웅인 그와 매칭된 C급 준위 채시윤. “죄송,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무능력해서.” “나는 고마운데.
상세 가격대여 1,500원전권 대여 10,5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