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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1(38)
끝나지 않는 회귀의 저주로 언제나 같은 나날을 반복하는 에벨린. 그로 인한 무료함을 간신히 버티며 연명하던 그는 다시금 시작하게 된 회귀에서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던 변수, 총아 로웰 펠리체의 존재를 깨닫는다. 이 지독한 허무에서 잠깐이나마 즐거워지기 위해 에벨린은 로웰을 찾아가고, 로웰을 마주한 에벨린은 그에게서 다른 사람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둘의 관계는 예상과 전혀 다른 모양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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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7(635)
“주인의 명예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배웠습니다.” 제국 제일의 기사 레안드로 헤더. 노예 소년이었던 레안드로를 기사로 만들어준 사람은 제이니였다. 제이니는 건방지고 순진한 소년에게 첫눈에 매료된 채 그대로 사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모든 걸 바쳐 후원했다. 그랬는데… 제이니의 몸이 목각인형처럼 소파 위로 떨어졌다. 그는 눈을 뜬 채 허공을 올려다봤다. 레안드로가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를 놓은 손이 보였다. 단단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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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총 2권완결
4.0(153)
자신의 형인 훼이온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던 렌바르트는 훼이온의 명령을 받아 전쟁터로 향하였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 후 자신의 백치였던 동생인 아젤레트의 몸으로 다시 깨어난 그는 광증을 보이고 있는 훼이온과, 자신이 아젤레트의 몸을 빼앗았다는 사실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그런 자신에게 농도 깊은 애정과 스킨쉽을 표하는 훼이온으로 인해 동생을 향한 죄책감, 그리고 질투로 얼룩진 감정을 갖게되고…. 한편 훼이온은 렌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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